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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대로596

오대산 단풍, 가을 나들이 II 오대산 단풍의 깊음은 시간이 깊어감 이겠지 ..... - 오대산, 가을 나들이 중에서 - 2017. 10. 24.
오대산 단풍, 가을 나들이 I 오대산의 가을 단풍 가장 아름답게 피어났다는 소식 길을 나서다 .... - 오대산, 가을 나들이 중에서 - 2017. 10. 23.
삼척 엑스포 광장에서의 휴식 중에서 평일 공원의 이곳 저곳엔 소풍과 나들이객 공원이 삼척 시민들에겐 훌륭한 소풍 장소 일상으로 들어 가기 전 공원 둘레를 따라서 산보를 나서다. 시네마 극장 앞엔 돗자리를 펴고서 맛난 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이곳 저곳을 뛰어 다닌다. 따듯한 가을 햇살 푸근한 산보, 타향에서의 일상이.. 2017. 10. 22.
부여 궁남지 일몰경 일상의 일들을 마무리 하고서 일몰의 시간 하늘을 포근히 감싸는 오후 빛속에 궁남지를 걷다. 일상의 일들 속 피곤하였던 하루 포근한 오후의 산보에 하루의 노곤함을 달래어 보다 ..... - 부여 궁남지 일몰의 시간 속에서 - 2017. 9. 26.
함양군 함양읍 마을 풍경 바라보며 함양군 함양읍 거리를 걷는다. 집과 멀리 떨어진 타향의 거리, 함양의 리듬을 느끼려 천천히 걸으며 긴 호흡 읍내 마을 안 풍성하게 익어가는 벼 이삭 낯설지만, 참 정겨운 느낌 마을에 펼쳐진 삶의 다양한 풍경들 지나가는 사람들 느긋한 발걸음 조금은 빠른듯한 발걸음을 더 늦춰 이 곳.. 2017. 9. 18.
상주 경천섬 오후의 산보 제천과 문경에서의 일들을 마무리하고 남은 일을 보기 위해 상주로 가서, 일상의 일들 마무리 서녘으로 해가 질 무렵 경천대 겸천섬으로 새로이 정비된 경천섬 서녘으로 넘어가는 긴 햇살 속을 걷는다. 일상의 일들로 제법 피곤하였던 하루 오후 긴 햇살속에서 치유가 되는 느낌 살아가.. 2017. 6. 15.
세종시 호수공원 걸으며 II 지나고 오가는 사람들 행복의 몸짓들 하늘엔 머리 바로 위로 날아가는 새들 오래전 이곳엔 고요한 산중의 어느 마을이었을텐데 세상이 바뀌어 잔잔한 호수 출장길, 일상을 마친 망중한의 시간 비록, 사람들이 만들었다고는 하나, 자연과 함께하는 호수에서의 시간 참, 푸근하였음에 ..... .. 2017. 5. 30.
여수 돌산도공원에서의 휴식 출장길 일을 마치고 여수 돌산도공원으로 향하고, 점심 식사와 휴식을 하려고 공원입구 반대편 산기슭 아래에 도착 돌산도에서 바라보는 여수의 풍경을 보니 여수의 밤바다가 얼마나 아름다울지 ..... 선착장 맞은 편 횟집에서 맛난 식사를 하고서 커피 한잔에 휴식 돌산도의 낮은 구릉에.. 2017. 5. 20.
보성 율포 해변에서 사람들에게 입소문난 보성 율포 해변 시원한 바다와 송림숲, 해수욕하기 좋은 좋은 모래 사장과 낮은 물 높이 차를 송림숲에 주차하고서 문을 열어두고 오침, 시원한 바닷에 잠이 쏠쏠~ 운전으로 지쳤던 피로가 가신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송림숲 카라반과 텐트 캠핑, 많.. 2017. 5. 18.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남해편백자연휴양림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where_tour.jsp?cid=126959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658)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하고 편백나무의 울창한 숲으로 유명한 자연휴양림 국내 자연휴양림중에서 항상 최상위의 가동률(인기)을 차지하고 있다. 휴양동 39개와 야영장 사.. 2017. 5. 10.
고성 상리 연꽃마을 걸으며 차를 몰다가 따듯한 느낌 빨리 달리는 차에서 푸근한 느낌을 받기란 쉽지 않은데, 길을 가다 푸근한 느낌에 멈춘다. 주소를 보니 경남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 마을 어귀엔 상리 연꽃공원 마을의 기운이 어떤지를 보여주는 오랜 수령의 보호수 마을길을 따라 산보를 한다. 마을 집들이 쾌.. 2017. 5. 9.
경주 황남동 봄 마실 한 계절이 지나갈 즈음 경주 황남동으로 마실 참 오랜만에 걸어보는 황남동 길 70, 80년대의 향수 배달부 자전거 점집 향냄새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느린 발걸음 천년고도의 시간 지진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냈던 시간들 여진이 줄어들며 어느듯 조금씩 자리 잡아가는 듯한 평화로움 .. 2017. 3. 5.
가을 계곡에서 ..... 2016. 11. 16.
국사봉 일출 국사봉 산등성에서의 하룻밤 푸근한 휴식, 그리고 밝아 오는 새벽 국사봉으로 ..... 운해가 피어난 풍경도 좋지만 이렇듯 맑은 아침의 일출도 감사함 ..... - 국사봉 일출경 바라보며 - 2016. 10. 31.
지리산 뱀사골 가을비 나리고 시월이 다가는 가을 깊은 날 대전으로 다시금 출장 가는길에 쉬었다 가는 중간 기착지 지리산 뱀사골 조용한 쉼터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정리하고 있으니 가을 재촉하는 세찬 가을비 차 지붕을 또닥 제법 세찬 가을비 내리고 난 뒤 소강의 시간에 잠시 카메라를 들고서 주변을 둘러 본다... 2016.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