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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12

다시 찾은 홍류폭포의 아침 봄비가 지나간 다음 날 지난번 폰으로 담았던 신불산 홍류폭포 액자로 만들 큰 용량의 사진을 담고자 DSLR 카메라를 들고서 ..... 봄비가 지나간 뒤라 그런지 봄에 내리는 폭포수 우렁차다. 아무도 없는 고요한 아침 사진을 담으며, 산보를 하며, 흐르는 폭포수에 이는 청량한 바람 일상의 .. 2016. 4. 11.
신불산 홍류폭포의 아침 봄비 내린 다음날 아침 조금은 빠른 일상으로 들어가기 전 망중한 산으로 ..... 봄비에 더욱 맑아진 대기 산을 오르는 호흡마다 맑은 산소 덩어리 마시는 느낌 폭포수에서 흘러내리는 낙수에 이는 바람 참 좋다... 맑은 산수의 산, 어쩌면, 한 세상 살아가면서 세상과 사람속에 들어가려 하.. 2016. 4. 5.
신불산 신불평원의 일몰경 신불산 신불평원 영남알프스는 밀양, 청도, 울산에 모여 있는 해발 1000m 이상인 재약산, 신불산, 취서산 등 7개 산군이 유럽 알프스의 풍광과 버금간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풍광도 수려하지만 특히 억새가 이색적이다. 이 중 재약산 수미봉에서 사자봉 일대 능선을 따라 100.. 2014. 10. 24.
신불산 하늘억새길 IV 억새가 휘감은 굽이진 산등성 길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를 바라보며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흥겨운 콧노래 ^___^ 참 푸근하고 좋은 가을날의 늦은 오후, 걷다 신불평원으로 ..... - 아름다운 우리산하, 신불산 하늘억새길, 신불평원 가는 길 - 2014. 10. 23.
신불산 하늘억새길 II 시월의 늦은 태양 서녘으로 기울어져 가고, 능선을 스치며 올라오는 잔잔한 바람결 억새의 머리를 쓰다 듬는다. 억겁의 세월을 지켜온 이 바위는 언제 부터 억새들과 친구가 되었을까...?!? 능선을 타고온 바람은 해답을 알고 있다는듯 귓볼을 스치며 몸을 감싸곤 지나가다 ..... 펼쳐진 억.. 2014. 10. 22.
신불산 하늘억새길 I 작년 서울서 내려온 미래소년코난의 포비 닯은 후배와 함께 신불산 공룡능선으로 올라 신불평원과 영취산을 거쳐 통도사로 하산하면서 '설마, 내년에 또 오를까???..." 하였건만 , 역시나, 올해도 .....^^ 신불재 계곡을 오르며 가쁜 호흡에 사진을 담아도 담아도 기분 좋은 꼭 무언가를 담겠.. 2014. 10. 21.
신불산 억새평원 소요유 3년의 시간이 흘러 가고 다시 찾은 신불산 억새평원 시간이 흘렀건만 바로 엊그제 보았었던 것 같은 눈에 감겨 가슴에 심겨진 억새평원 노닐다 ...... - 불승사, 신불산 공굥룡능선, 신불산, 신불산 억새평원 영취산 소요유 - 2013. 9. 23.
신불산 공룡능선 오르며... 서울서 내려온 후배님과 신불산 공룡능선을 오르다. 2013. 9. 22.
신불산 에베로릿지 소요유 설연휴 쉬었던 몸 일으켜 세워 신불산 에베로릿지 명산의 명코스로 동선을 이어 나간다 ..... 중간 중간 천길의 아찔한 구간 오름에 힘듬에도 신불산 명산의 아름다운 풍광 그 속에서의 소요유 비록 힘듬에 몸 고단하나 신불산 에베로릿지 그 아름다운 풍광 오래도록 가슴에 ^^ 2011. 2. 7.
영축산 신불산, 그 눈부신 푸름의 동선 ... <영남알프스 신불산 파노라마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하늘이 열리고 비바람 먹구름 세찬 바람 산등성 위로 휘감아 올라가고 구름 사이 빛줄기 간간이 대지로 내려 앉는 새벽 이른 아침 길을 나서고... 회색에서 하양으로 넘어가는 회오리 구름 하늘로... 창공을 사선으로 .. 2010. 7. 19.
신불산 신불평원 억새바람 따라가며 ... 신불산 신불평원 :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부에 약 60ha 의 광활한 억새군락지와 고산늪지가 형성. 해발 940m ~ 970m 의 고산 능선부에는 신라시대 때 축조된 단조성터가 단조늪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단조 늪지는 순수늪과 고산습원을 합해 30 ~ 35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2009. 10. 7.
신불산 정상 거닐며... 신불산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삼남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209m. 태백산맥의 여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간월산(肝月山:1,083m)·취서산(鷲棲山:1,092m) 등이 있다. 서쪽 사면은 완경사로 단양천·배내천이 각각 발원한다. 동·북쪽 사면은 급경사를 이루며, 태화강의 지류와 작괘천이 각각 .. 2009.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