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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대로596

임실 사선대, 피아노 선율이 흐른 아침 II 걸으며 느껴지는 차분한 아침 공기 적당히 차가운 쌉사르한 온도 푸근한 아침 풍경을 바라보며 ..... - 임실 사선대, 피아노 선율이 흐른 아침 산보길에 - 2018. 11. 13.
임실 사선대, 피아노 선율이 흐른 아침 I 가을 깊은 아침 동녘 사선의 빛, 임실 사선대로 나리고 차갑지만 기분 좋은 아침 공기 아침 산보 길 가을 소나타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듯 ..... - 임실 사선대, 피아노 선율이 흐른 아침 산보길에 - 2018. 11. 12.
가을, 담양 관방제길 걸으며 몇해전 찾았던 관방제 길 관방제에서 메타쉐과이어길까지 펼쳐진 가을 풍경 푸근하면서도 아름다운 관방제 가을 길을 걷다. 길어져 가는 빛에 가을도 점점 깊어 가는구나. 햇빛도 가을 가을 ..... - 가을 담양 관방제길 걸으며 - 2018. 11. 7.
멈추어 서고, 가을 바라보다 길을 가다 펼쳐진 풍경 가던 길 멈춤 가을, 바라보다 ..... - 구례 산수유마을, 가을 깊음 속에서 - 2018. 11. 5.
지리산 피아골 계곡 늦은 오후 겨울 초입 같은 제법 쌀쌀한 늦은 오후 피아골 계곡의 가을 길을 걷다 ..... - 피아골 계곡의 늦은 오후 - 2018. 11. 4.
가을 비나린 평사리 들판에서 오전 내리는 가을비 허공의 먼지들 씻겨져 내리고 평사리 들판의 가을은 깊음으로 ..... 흘러가는 구름을 등 뒤로 다시금 길을 나서다. - 가을 비나린 평사리 들판에서 - 2018. 11. 2.
고요하고 평화로운 문경새재의 아침 가을비 나리고 제법 쌀쌀하지만, 싱그러움의 공기 공기가 피부에 닿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 고요하고 평화로운 문경새재의 아침 푸근한 하루를 시작하며 ..... 2018. 10. 29.
영동군 영동천, 일몰경 바라보며 가을 해넘이 따듯한 풍경은 타향이라도 그리 낯설지 않다 ..... - 영동군 영동천, 일몰경 바라보며 - 2018. 10. 27.
옥천군 구읍 길을 걸으며 <정지용 문학관> 정지용 시인님의 '향수' 옥천군 구읍길 향수의 싯귀처럼 평화로움 조금은 느려도 충분히 배려 받을 수 있을듯한 ..... - 옥천군 구읍 길을 걸으며 - 2018. 10. 23.
문경읍, 가을 하늘과 구름 따라서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 제법 두툼한 옷들을 챙겨서 출장길 도착한 문경읍의 가을 하늘 바라보며 . . . 걷다 일년에 몇번씩 들리는 문경읍 올때마다 푸근한 것은 주흘산 자락의 따듯한 양지에 위치한 것 때문일까 오랜 역사와 전통의 문경읍 현대화로 많은 사람들은 도시로 나갔지만, 남.. 2018. 10. 19.
강릉 남대천, 늦은 오후에 하루를 마감하는 오후의 일몰경 바라보니 울산에서 떨어진 강릉이라는 낮선 곳이건만 ..... 강릉 중앙시장 옆 남대천 강변 사람들이 지날수 있는 작은 다리 멈추어 선 시간 공간의 다름은 있어도 시간의 흐름이라는 공명음이 같아지는 순간에 ..... - 강릉 남대천, 늦은 오후의 일몰경 속에.. 2018. 9. 17.
7번 국도의 선물, 장호항의 늦은 오후 7번 국도를 따라서 도착한 늦은 오후 장호항 이곳에 들런지가 벌써 십수년 이제는 한국의 나폴리라는 이름으로 많이도 변한 풍경 그래도, 이곳 선착장은 오래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고 지금 이 순간 보는 사람은 십수년전 그때의 눈빛으로 ..... - 늦은 오후 장호항 선착장에서 - 2018. 9. 8.
후포항의 아침, 그리고 기지개 후포항 너머로 오르는 아침해 가을의 기운 가득찬 바다 사람들 하나 둘 바닷가 산보 긴 기지개를 펴고서 하루를 시작 ..... - 울진 후포항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 2018. 9. 6.
충주 탄금대 오전의 산보 충주에서의 마실 길 오후의 일상을 앞두고 간단한 복장으로 탄금대 길을 걷다 ...... 고요한 탄금대 공원에 즐거움을 주는 아이들 재잘거리는 소리 ^_____^ 날씨가 그리 쾌청하지 않았지만 탄금대의 정취는 멋지다. 마치, 잔잔한 현악기의 선율 흐르듯 ..... 잔잔한 선율의 탄금대 길 산보의 .. 2018. 6. 30.
낯선 곳을 걸어도 낯선 곳을 걸어도 밤과 빛은 이곳이 그곳이라 하네 ..... - 충주 중앙탑 탄금호길 걸으며 - 2018.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