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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풍경70

길을 걷다보면 고요함의 속삭임 ..... 2022. 11. 27.
일상의 가을스케치 일상의 가을스케치 어느듯 해는 짧아져 가고 도심의 메타쉐콰이어 길은 붉어져 가는 긴 가시광선에 키 큰 그림자를 드리운다. 2019. 10. 23.
신록의 4월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공기 바람에 살랑이는 잎들 ..... 2019. 4. 20.
푸른하늘 복사꽃 펼쳐진 길 따라 푸른하늘 복사꽃 펼쳐진 길 따라 ..... 2019. 4. 15.
벚꽃 지나 간 시간 뒤엔 화려했던 벚꽃의 향연 지나고 푸른잎사귀 하나 둘 길게 이어진 벚꽃 터널 길엔 사람도 하나 둘 ...... 2019. 4. 14.
가을의 뒤안길 II 길을 따라서 ..... 2018. 12. 2.
가을의 뒤안길 I 바라 보다 ..... 2018. 11. 30.
가을비에 발걸음 멈추고 바라 보다 ..... 2018. 10. 26.
길 이였기에 ..... 문경읍 하리를 지나 지나 온 길을 돌아 본다. 태양이 이글거리는 길 이라도 길이 였기에 ..... 2018. 8. 6.
욕심 없는 숲길 덥고 습한 날씨 산기슭 안쪽 숲길 시원한 계곡바람 불어오고 일상의 희노애락 엷어져 가다 ..... 2018. 7. 10.
숲속 길 하늘 좋구나 ..... 숲속 길 하늘 좋구나 . . . . . 2018. 6. 27.
길을 걷는 다는 것 시린 겨울 세찬 바람 길을 걷는 다는 것은 길이라는 다른 이름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 ..... 2018. 1. 24.
해는 서산 너머로 해는 서산 너머로 ..... 연기는 기억처럼 ..... 2017. 12. 10.
구름따라 걷는 길 걷는 다는 것 그것으로 충분한 ..... 2017. 9. 11.
지금의 길, 현재의 길 숲속 재 너머 길 앞, 저편을 바라본다. 제법 오랜 시간을 걷다보니, 지나오며 바라 본 풍경들을 생각하며 재너머엔 대략 어떤 풍경인지 그저 상상해 버린다. 그리곤, 돌아갈까 라는 생각을 잠시..... 잠시 생각에 잠긴다. 지나간 길은 지나간 과거 보았던 풍경들은 보았던 시간 다가올 또 다.. 2017.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