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붓가는대로

고성 상리 연꽃마을 걸으며

by 감홍시 2017. 5. 9.






차를 몰다가 따듯한 느낌


빨리 달리는 차에서 푸근한 느낌을 받기란 쉽지 않은데,

길을 가다 푸근한 느낌에 멈춘다.


주소를 보니 경남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


마을 어귀엔 상리 연꽃공원











마을의 기운이 어떤지를 보여주는 오랜 수령의 보호수


마을길을 따라 산보를 한다.











마을 집들이 쾌적하고 아담하고 따듯하게 지어져 있다.


그리고, 커다란 개를 데리고 산책하시는 아주머니, 지나가며 웃으신다.


마을 주민들간의 커뮤니티도 웃음만큼이나 푸근할 듯.....











우연히 길을 가다 따듯한 느낌에 멈추어서서 꽤 긴시간을 산보


참 따듯하고 푸근한 느낌의 마을


마을 어귀엔 상리 연꽃공원이 넓게 조성되어져 있으니,


연꽃이 필 무렵을 기약하며.....






- 경남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 상리 연꽃 마을에서 쉬었다 가며 -





'붓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성 율포 해변에서  (0) 2017.05.18
남해편백자연휴양림  (0) 2017.05.10
경주 황남동 봄 마실  (0) 2017.03.05
가을 계곡에서  (0) 2016.11.16
국사봉 일출  (0) 2016.10.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