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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러니 세상315

바라보기 겨울은 해바라기 이름 '바라보기' ...... 2016. 1. 29.
생각 하나 사람들의 세상 그중 열심히 일을 하였건만, 열심히 한 사람이 아파 하였다면, 그것은 주변의 사람들의 무심함과 자신들만의 생각에 열심한 이를 더 아프게 할수 있음 이겠지..... 자신이 그 주변인들 중에 한사람이었다면, 반성과 숙고를 하고 배려를 하여야겠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 2015. 12. 18.
도시의 온도 VI(에필로그) 화려한 빛의 왕관을 쓴 사람의 집들 강변을 걷는 사람 서녘으로 태양이 넘어가고 난 뒤 도시엔 또, 그들의 희노애락 온도 .... 2015. 12. 12.
도시의 온도 V 구름은 남으로 강물은 동으로 ..... 2015. 12. 11.
도시의 온도 IV 세찬 겨울 바람 사람의 마천루를 감싸고 돌아간다. 강변에 나리는 빛 세찬 바람 속에서도 우뚝 솟은 마천루 따듯함과 차가움 공존하는 도시에 나는 서 있다 ..... 2015. 12. 10.
도시의 온도 III 세찬 겨울 바람 피해 등을 돌린다. 그리고, 다시 돌아서 바라 본 세찬 겨울 바람의 풍경 도시의 풍경 온도 뷰파인드와 현실의 풍경 이라는 이중성일지도 어쩌면, ...... 2015. 12. 9.
도시의 온도 II 구름도 새들도 굴광성 마냥 해를 향한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삶, 각기 그들만의 굴광성이 있겠지 ..... 2015. 12. 7.
도시의 온도 I 북풍이 분다. 세찬 북풍이 분다. 뷰파인드로 보이는 따듯함 도시에서 살아가는 또 다른 이들의 온도는 ? ..... 2015. 12. 6.
가을을 싣고 간 버스 II ..... 2015. 11. 27.
가을을 싣고 간 버스 I ..... 2015. 11. 26.
계곡의 아이들 해는 서산으로 계곡은 점점 어두워져 가도 아이들은 ..... 2015. 11. 7.
Flow of silence 고요한 휴양림 숲속 아무도 없는 곳에 몸 뉘일 보금자리에 등 하나 걸어둔다. 제법 찬 기운에 옷깃을 세우고 잔잔히 불어오는 가을 저녁 바람에 데크 위 나뭇잎 살랑 벌써 가을 속 ..... 이어폰을 하고서 잔잔히 흐르는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가을 숲길을 걷는다. 흐르는 개울에 비친 빛의 .. 2015. 10. 12.
망각의 시간 이글거리는 태양도 서녘으로 기울어 넘어간다. 바람 한점 없을것 같은 삭막한 대기 오후 긴 빛의 너울에 어느듯 잔잔한 미풍 사람의 일들 세상의 일들 복잡 미묘하게 엮여져 있는 일상의 일들 텐트 위 비스듬히 나리는 빛 불어오는 잔잔한 미풍에 머리 속 '아무것도 없음' 이란 망각의 시.. 2015. 8. 17.
인식(認識)의 시작점 걸어 나왔을까 걸어 갔을까 ...... 인식의 시작은 ...... 2015. 7. 18.
소녀와 진달래 봄 진달래 피어난 계곡 맑은 계류 담담이 흐른다. 소녀들은 바위에 앉아 불어오는 따순 봄 바람과 맑은 계류에 휴식을 취한다. 인생에 가장 순수하고 행복한 시기이겠지...^^ 보는 이의 마음도 참 따듯해진다. 봄 깊어가는 계절 다가올 좋은 날들에 많은 이들 행복하기를 ..... 2015.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