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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하나1140

맑음의 조응 맑은 물 흐르고 순수의 아이들 자연의 맑음과 조응이니, 보기만 하여도 미소가 지어짐에 ..... 2012. 4. 23.
반월성 유채와 벚꽃(파노라마)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2. 4. 18.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지는 사월엔 일상의 견고한 규칙과 원칙들 살아가는 엄격한 규범 ..... 불어 오는 봄 바람결 귓볼을 감싸고 지날때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우니 사월은 그런가 보다 ..... 2012. 4. 18.
바람의 풍경에 서서 봄 호숫가, 불어 오는 바람, 오래전 일들 그리고 내면의 속삭임 ..... 2012. 4. 12.
별당 아씨 따스한 오후 봄빛 바람은 살랑 일년 삼백예순여일 중에 단 몇일의 나들이, 굳건한 역사와 세월 안에 고이 고이 고개를 내민다 ..... 이 비와 바람이 지나고 별당아씨 고개를 내밀때면, 또 다시, 삼백예순여일 네개의 계절이 지나겠지 ..... 2012. 4. 11.
그리 높은 구름 이건만... 그리 높은 건물이건만 하늘 아래 구름은 말 없이 웃고 ..... 그리 낮은 구름이건만 강변 길 ,자전거 타는 아이들에겐 구름은 웃는다 ..... 2012. 4. 7.
하늘이 들려 주는 이야기 바람이 지나간 자리엔 어김 없이 대지에 빛이 나리는 것을 보면 세상의 일과 순리는 ..... 하늘을 볼 때면, 주역(周易)을 떠 올리곤... '좋은 때에 어려운 시기를 대비하여, 준비하고 몸을 낮추고 어려운 때에 좋은 날을 위하여, 몸을 세워 준비하여야 한다..' 단, 한 문장의 글귀 속에 들어 있.. 2012. 4. 6.
Serenity(고요함) 비 바람 거세고 대기엔 굉음이 몰아 치건만, 정작 귓가엔 고요한 침묵 ..... 2012. 4. 3.
소슬한 봄비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생명의 봄비 대지에 내려 앉는다. 소슬한 안개비 가로등 적시며, ..... 2012. 3. 23.
새벽 바다에서 뭍으로 바람 불어 온다 ..... 2012. 3. 20.
봄 풍경 길가엔 사람들, 물결은 위로, ..... 나무들, 냇가로 손 내밀며 봄을 잡는다 ..... 2012. 3. 15.
살랑인다... 봄 바람... 감미로운 바람결 개구리알 가득 품은 자그만 습지 위에도 생명의 봄 바람 살랑인다 ..... 2012. 3. 14.
낡은 거울의 꿈 봄 바람 따스함 겨울 외투 녹이고, 낡은 거울 속에도 봄은 ..... 2012. 3. 12.
연두빛 고운 들판으로 봄이 오면 들녘은 연두빛 고움 하나 둘 ..... 2012. 3. 12.
통도사 금강계단 송림 통도사 대웅전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금강계단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통도사에 들를때면 웬지 모르게 나의 발걸음을 이끄는 금강계단의 송림 고우면서도 강인한 부드러우면서도 힘찬 다음에도 역시, 발걸음 이끌겠지 ..... 2012.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