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하나1140 노을빛 너머 시간엔 세상의 일과 사람 거미줄처럼 복잡하여도 노을빛 너머 시간엔 ..... 2012. 6. 25. 시간의 인식 시간은 흐르고 어떤 대상을 인식하던, 그저 마음으로 흘러가던, 물결은 시간처럼 ..... 2012. 6. 25. 기억, 한 조각 속엔 ... 바다 고개길 너머 수평선자락 보일듯 말듯 ..... 길켠 숲가엔 들풀, 바람에 살랑인다 ..... 2012. 6. 25. 희망과 꿈의 푸른 하늘구름 흘러간다 오랜 시간이 흘렀고 산비탈은 다듬어져 집들이 들어 선다. 신시가지가 들어서고 예전의 구시가지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져 간다.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오랜 마을 위엔 희망과 꿈의 푸른하늘과 구름 흘러간다 ..... 2012. 6. 24. 단비의 파랑, 구름따라 흘러 가기를 ... 104년만에 찾아 온 지독한 가뭄에 농부님네들의 농심은 타들어 가니, 냇가에 솟아 오른 물고기 둥그런 파장을 그리듯, 비를 머금은 흘러가는 구름 이 세상 곧곧으로 흘러 가기를 ..... 2012. 6. 20. 구름결따라, 길을 나서고... 일상의 일들 속에서 간혹, 바라다 보는 하늘, 일과 몸살로 꽤나 컨디션 난조, 그래도, 흘러 가는 구름을 보려 ..... 2012. 6. 20. 비 온 뒤, 푸근한 일상 풍경 속 거닐며... 봄이 시작되는가 싶더니 어느새 여름으로, 세찬 봄비 나리고 하늘구름 여름을 향한다. 비 온 뒤, 맑음의 대기와 하늘의 솜구름 화려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평범한 일상의 풍경, 좋음에 ..... 2012. 6. 16. # 5 2012. 6. 14. # 4 2012. 6. 14. # 3 2012. 6. 14. # 2 2012. 6. 13. # 1 2012. 6. 13. 시골의 분주함 지나가는 인적 드문 고요한 시골 허공을 가로 지르는 전기선들만이 가득 .... 2012. 6. 11. 중사도 풍경 VII(에필로그) 억겁의 퇴적토 오래된 역사의 중사도 둥그런 원을 그리며 걸었던 시간 ..... 언제고 벚꽃이 피어날 때면 다시 찾을 것을 기약하며 ..... International Photography in BUSAN 국제작가교류전 출사길에 2012. 6. 10. 중사도 풍경 VI International Photography in BUSAN 국제작가교류전 출사길에 2012. 6. 10.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