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러니 세상315 코스모스와 기관사 기관사 아저씨의 웃음 코스모스 , 참 닯았다 ...... ^_____^ 2013. 9. 29. 하동 북천역 풍경 #1 새벽 길을 나선다. 도착한 하동 북천역에 때마침 기차가 들어온다. 육중한 기차를 기다리는 철깊옆의 가녀린 코스모스 바람에 하늘거리며 기차를 기다렸던 시간만큼이나 , 긴 여운으로 하늘거리다. 2013. 9. 29. 걷다보면 아늑한 시골 길 걷다보면 , 간혹 보이는 아늑한 따듯한 상상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다 ^_____^ 2013. 9. 6. 세개의 시간... 그 세나... 사진사의 시간 , 태공과 파도의 리듬 바라보다 ...... ps 협찬 : 아무런 조건 없이 응해준, 바람의 시간과 바위의 시간에 감사 드리며..... 2013. 8. 29. 세개의 시간... 그 두나... 파도의 시간 , 바람과 사람의 리듬에 흘러가다 ..... 2013. 8. 29. 세개의 시간... 그 하나... 태공의 시간 , 바람과 물결의 리듬에 움직여 가다 ...... 2013. 8. 29. 빛결, 발걸음에 스미다... 꽤나 긴 시간 쉬었던 발걸음 산결로 나리는 빛결을 바라본다 . 삶의 현재는 주어진 하늘의 선물이라는 것 마음에 품고서 빛결을 찾아서 떠날 준비를 하다 ...... 2013. 8. 24. 미풍의 발걸음 몇 개월간의 병마 고통과 치료의 시간 아픔의 시간 뒤 슬도의 하늘을 걷는 발걸음엔 가벼운 미풍 이는듯 걸을 수 있다라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 ps 좌골점액낭증, 지독한 고통을 주는 증상인데, 허리디스크와 유사한 증상이어서 햇갈리기 쉬운 병 입니다. 왼쪽 엉덩이 아래 부분에 신.. 2013. 8. 18. 사유 (思惟)의 길 저편 하루의 빛 구름에 흡수되고 , 낮은 하늘 아래 펼쳐진 사유 (思惟)의 길 끝자락 잡고서 길을 걷다 ...... 2013. 8. 17. 선몽(先夢) 어디선가 보았었듯한 풍경 생각의 하늘에 새들은 교회 지붕 너머로 날아간다. 평화로웠다 . 꿈속에서의 지극함으로 ...... 2013. 8. 14. 기우제 (祈雨祭) II 더위에 지친 나뭇자락도 하늘 뭉게구름을 보면 손짓하다. 더위와 목마름을 해소할 비님을 기다리며 ...... - 더위와 갈증에 목마른 남녘에서 - 2013. 8. 12. 기우제 (祈雨祭) I 2013. 8. 10. 구름길 아리랑 전시장을 나서며 바라 본 하늘 저편에는 아리랑을 주제로 하였던 여류작가전 작품 중 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아리랑으로 상징하였던 작품이 오버랩... 건물에 걸터 앉은 저 산사나이 구름길, 아리랑 따라 ...... 2013. 8. 5. 사유 (思惟)... 날다... 2013. 7. 27. 겸허 그리고 겸손 푸른 하늘 이고 선 장승의 글귀엔 이렇게 씌여 있었다 천하대장군 '자' 그아래엔 '자연을 잃으면' 천하여장군 '모' 그 아래엔 '모든 것을 잃음' 이라고 ...... 2013. 7. 1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