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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하나1140

산수유 길을 따라 I 그들도 걷고 나도 걷다 ..... 2018. 3. 26.
산수유 피어난 풍경 흐르는 계류 풍성한 모유를 받고 피어난 산수유 봄 스럽다 ..... - 구례 중위마을 산수유 피어난 계류에서 - 2018. 3. 25.
구례 산수유 마을의 아침 지리산 자락으로 내려오는 신선한 아침의 기운 산수유 마을의 아침을 바라보며 ..... 2018. 3. 24.
빛 나리는 등억길에서 복잡하였던 하루도 포근한 빛으로 덮이다 ..... 2018. 3. 6.
백구의 봄 따듯한 둔덕 아래 백구의 봄 ..... 2018. 3. 4.
노을 드는 겨울 바다엔 ...... 2018. 2. 18.
정오에 채워지는 빛의 시간 발길이 뜸한 숲길 고요함 하루중 정오 무렵에 나리는 빛 빈 벤취를 채우고, 시간과 공간이 없는 깊음의 그 속엔 원래의 그것으로 채워져 있었다 ..... 2018. 2. 16.
채워진 빛, 떠나간 사람 빈 집은 그렇게 빛 속에 앉아 있었다 ..... 2018. 2. 11.
햇살이 나리는 작쾌천 따듯한 토요일 오전 햇살이 나리는 작쾌천 냇가를 거닐며 ..... 2018. 2. 3.
바다의 아침 잔잔한 물결에 여명의 빛 나리다 ..... 2018. 1. 30.
거득한 골목길 어린 동무들 셋 골목을 거득히 채우다 ..... 2018. 1. 26.
늦은 시간 강변에 서서 <베가 시크릿업> 자정이 넘어선 고요한 강변 물억새 너머엔 가로등 켜져 있었네 ..... 2018. 1. 20.
파도의 시간, 사람의 시간 파도의 시간은 조약돌의 무늬를 부드럽게 한다. 사람의 시간은 사람을 겸허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 삶의 시간은 자연의 시간이 아닐테지 ..... 2017. 12. 15.
늦추어지는 리듬의 시간 갈매기 하루 날개짓 리듬을 늦추다 ..... 2017. 12. 12.
단조로운 시골 강변에서 늦가을 오후의 시골 강변 하천엔 새가 다리에는 버스가 지나간다. 단조로우면서도 푸근한 풍경 평화로움에 ..... 2017.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