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404 Rainning sweet 지독한 여름 가뭄 비님이 지나간 대지 위엔 달콤함과 신선함 내려 앉았다 ..... - 달콤한 빗물 대지에 나리던 날 늦은 오후에 - 2013. 8. 24. 신선 놀음 오래된 나무 아래 그늘 두 다리 펴고서 불어오는 바람과 참매미 소리 '신선 놀음' 이라는 단어가 있다면 이때... ^___^ 2013. 8. 18. 8.15 풍경 가슴에 담으며... 길을 가다 바라본 하늘 고움에 차를 멈추어 두고 공사장 길을 거닐어 본다.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그 할아버지 할머니의 아버지 어머니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어떤이는 뛰어가고 어떤이는 풍경을 담을수 있음에 뜨거운 심장 위에 손을 얹고서,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대한.. 2013. 8. 16. 파도의 경계에 서면 시원한 바닷 바람 물결은 높이 솟구치다. 파도의 경계에 서면 , 바람, 몸을 감싸고 파도, 발을 감싸다 바닷가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 한낮 도심에서 일하며 먹었던 더위 모두 가져가 버리다 ^___^ 2013. 8. 9. PM 2013. 8. 1. # 늦은 오후 빛 밤으로 가기 전 길었던 하루만큼이나 긴 가시광선 전구에 불 밝히듯 ...... 2013. 7. 31. 꼬~오~ ㅂ ㅜ ㄹ ㅏ ㅇ ~ 해 지는 오후 빛 속에 스며드는 하루의 빛 사람들 만든 빌딩산을 넘어가는 할머니 구름 생각나는 노래 하나 ,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고개로 고개로 넘어 간다....' 꼬~오~ ㅂ ㅜ ㄹ ㅏ ㅇ ~ 꼬~오~ ㅂ ㅜ 랑 ^___^ 이렇듯 .. 2013. 7. 25. 금강산도식전(前)경....^^;; 금강산도식후경 이건만, 하늘이 너무 고와서 식사하러 가다 다시 나와서 하늘을 먼저 담는다. '금강산도식전(前)경...인가...??? ^___^ ps <맛집 소개> 장소는 경주역 맞은편 경주시장 공영주차장 사진 오른쪽 가로등에서 경주시장 들어 가는 첫번째 통로에 부페식 비빔밥집이 있습니다. .. 2013. 7. 19. 교만 비 구름 바람 두려움에 떨 만큼 몰려오는 하늘 짙은 폭풍구름 들쳐올 먹구름과 비 창문을 닫으며 녀석이 과연 이 비와 바람을 견딜까? 만약, 녀석이 폭풍 구름 지나간 후에도 있다면 사진을 담으려는 생각 , 폭풍 구름 지나간 후 창문을 다시 열으며 바라본 창문엔 녀석이 있었다. 녀석은 .. 2013. 7. 18. 산보 길 속 풍경 바람은 기분 좋을 정도의 시원함 호수는 하늘빛 차분하게 반영 사진사는 여전히 걷다 ..... 2013. 7. 13. 저녁 산보 아이는 뛰고 사진사는 걷다 ..... 2013. 7. 13. 비님을 부르다 구름 , 바람을 타고서 비님을 불러오다 ...... 2013. 7. 12. 휴식 장마의 시간 간간이 맑음의 여름 하늘 대지를 더위로 채우면 , 산등성 공원에 올라 바람의 방향으로 누운 들꽃 줄기처럼 시원한 바람에 더위를 잊다 ...... - 장마의 소강 속, 산등성 바람을 맞으며 - 2013. 7. 11. 장마의 튜닝 장마 습함의 시간 젖음의 하늘 기왓장 들풀과도 교감의 튜닝 ...... - 여름, 장마의 튜닝 속 걸었던 시간 - 사진노트 : 울산 수변공원 입구, 문중의 집 사람은 살지 않고, 그 속의 식물들은 들풀마냥 삐죽이 위로 자란다. 장마의 하늘은 그 하잘것 없음의 들풀과도 교감 하는듯 ... 2013. 7. 10. 시간, 바라 보다 걸어가는 할아버지 젊은이들이 걸어가야 할 시간의 길 보여 주는듯 ...... 2013. 7. 1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