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속에서

휴식

by 감홍시 2013. 7. 11.

 

 

 

 

 

장마의 시간

 

간간이 맑음의 여름 하늘

대지를 더위로 채우면

,

 

 

 

 

 

 

 

 

 

 

 

 

산등성 공원에 올라

 

바람의 방향으로 누운 들꽃 줄기처럼

 

시원한 바람에

 

더위를 잊다

 

 

......

 

 

 

 

 

 

 

 

 

 

 

- 장마의 소강 속, 산등성 바람을 맞으며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 산보  (0) 2013.07.13
비님을 부르다  (0) 2013.07.12
장마의 튜닝  (0) 2013.07.10
시간, 바라 보다  (0) 2013.07.10
장마의 시간  (0) 2013.07.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