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이 흘렀고
산비탈은 다듬어져 집들이 들어 선다.
신시가지가 들어서고
예전의 구시가지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져 간다.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오랜 마을 위엔
희망과 꿈의 푸른하늘과 구름
흘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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