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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404

시골길에 바라본 저녁 노을 길을 가다 차창으로 보이는 하늘이 곱다 차를 멈추고서 지는 석양 노을을 바라보다 ..... - 시골길에 바라본 저녁 노을 - 2018. 8. 14.
하루를 보듬어 준 노을 II 집으로 가는 길 서녘 너머 오름 빛 포근히 마을을 감싸다 ..... 2018. 7. 15.
하루를 보듬어 준 노을 I 열대야가 지속되는 여름 한낮의 더위에 지쳐됴 해질녘 서산의 노을은 지친 하루를 보다 듬다 .... 2018. 7. 14.
태풍이 지나가고 II 전봇대와 지붕에 나리는 빛에 마음 웬지 설레이고 따듯해 지는것은 ...... 2018. 7. 6.
태풍이 지나가고 I 하늘 파랑 구름 하양 하늘로 오르는 나무 가지처럼 마음도 몸도 ...... 2018. 7. 5.
오월, 장미 담장길 걸으며 담장에 피어난 장미 오는 이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다 ..... - 장미 피어난 오월의 늦은 오후에 - 2018. 5. 27.
비 나린 길을 걸으며 세찬 비 나린다. 늦은 오후가 되며 비는 보슬 늘어진 나무가지 습기를 머금은 잔잔한 바람 걷다 ..... 2018. 5. 16.
무지개 피어난 마당에서 세찬 비 나렸다. 태양이 구름사이 나오고, 비는 계속 나렸다. 그리고, 마당에 피어난 붓꽃 앞에 앉아 하늘을 본다 ..... 2018. 5. 12.
작천정 비온 뒤 오후 오월의 신록 비온 뒤 맑음 ...... 2018. 5. 6.
신록의 사월이구나 신록이 푸른 사월 늘어선 나무 길을 걷는다. 참 기분 좋을 정도의 불어오는 바람 신록의 사월이구나 ..... - 해지는 늦은 오후, 작천정 산보길에서 - 2018. 4. 29.
작천정 벚꽃길 걸으며 따듯한 날씨에 피어난 벚꽃 길을 걸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미소가 ^-----^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들 즐거운 표정과 미소 꽃은 그렇게 사람을 미소 짖게 하다 ..... 2018. 3. 31.
보람찬 하루 삼월 꽃샘추위 하루를 마감하는 서녘 빛내림 일을 마치고 불가에서 휴식하는 사람들 보람찬 하루 였겠지 ..... 2018. 3. 18.
마당에 피어난 봄 소식 따듯한 봄 햇살 피어난 매화 텃밭엔 어머니께서 쑥을 캐신다 ..... 2018. 3. 17.
또 만났네 백구...^^ 삼월인데 눈이왔네 백구~~~ ^_____^ 2018. 3. 10.
봄 내울가에서 도란 도란 ..... 2018.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