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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404

작천정 벚꽃길 오후 산보 봄은 언제나 그렇듯 지나고 보면 어느새 우리 곁에 ..... 늦은 오후 산보길 사람들 하나 둘 꽃길로 ..... 2019. 3. 27.
춘분의 소소한 일상 풍경 매화 나무는 흐더러지고 벚꽃 나무엔 꽃망울 올해도 할머니는 밭을 메신다 ..... 2019. 3. 21.
동네 어귀 매화 아가씨 지독한 미세 먼지 걷히고 오후 동네 산보길 어귀엔 매화 아가씨 ^_____^ 2019. 3. 7.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산보를 하고서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바라보며 한걸음 한걸음 따듯한 열기 몸주위의 나쁜 기운은 타서 하늘로 올라간다. 이렇게 또 건강한 한해가 시작되다 ..... 2019. 2. 19.
눈 나린 오후의 산보길 눈이 나리고 구름사이 고개 내민 해 , 시골길엔 거울 ..... 2019. 1. 31.
따듯한 겨울비 내리고 길에 고인 빗물 발걸음에 찰박~ 찰박~ 2018. 12. 19.
마을길 어귀 피어난 코스모스 소소한 풍경이 포근한 해저무는 늦은 오후 마을길 어귀 피어난 코스모스 바라보며 ..... 2018. 10. 21.
하루가 저무는 오후 산보길에서 아침 저녁 큰 일교차 해질녘 가을 깊음으로 들어가는 선선한 공기 이맘 때 즈음 가벼운 옷차림으로 걷는 산보 참, 푸근하다 ..... 반사경 너머로 일몰경 하루 하루의 빛과 시간과 공간 그 속에 모든 이들의 희노애락 녹아 있겠지 ..... - 하루가 저무는 오후 산보길에서 - 2018. 10. 10.
거센 비바람의 태풍 지나가고 거센 비바람의 태풍 지나가고 마을의 풍경은 고요 곱게 물드는 저녁 노을은 이제, 가을 단풍 시작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처럼 ..... 2018. 10. 7.
석양, 익어가는 석류 붉은 가을 석양에 석류는 익어간다 ..... 2018. 9. 26.
비 오는 마을길 풍경 비내리는 가을 저녁 수채화로 채색된 마을 길을 걷는다. 담쟁이 가득한 담장 비에 젖은 길 이어폰에 흐르는 첼로 연주곡은 비 오는 풍경을 ...... 2018. 9. 21.
가을을 예고하는 하늘 보며 늦은 오후 산보 길 하늘은 벌써 가을을 예고하는 듯 ..... 2018. 8. 29.
산보 길에서 떨어진 나뭇잎 가을을 예고하는 듯 ..... 숲길 평상에 앉아 있으니 불어 오는 바람 시원 ..... 2018. 8. 25.
비 개인 오후의 산보 이틀 동안 비가 내리고 날씨는 초가을 느낌 선선하며 시원한 기온 마을길 산보하며 지는 저녁 석양을 바라보니, 기분 좋음...^^ 2018. 8. 17.
반가운 비님이 나리는 빗속을 걸으며 여름 무더위에 지쳐 갈 무렵 태풍이 스쳐지나가며 비를 나린다. 우산을 쓰고 걸으며 바라보는 빗속 풍경이 이렇게 반가울수가 ..... 몸이 스쳐가는 바람도 시원.....^^ - 반가운 비님이 나리는 빗속을 걸으며 - 2018.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