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45 제주... 차귀도, 고산 수월봉 올레길 동선 속에서... 2010. 2. 6. 창녕 관룡산과 화왕산의 고운 동선 그리며... 관룡산 경상남도 창념읍과 고암면 사이에 자리잡은 화왕산과 이 화왕산 꼭대기에서 동남쪽 능선으로 뻗어내린 관룡산은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한 번쯤 곡 가봐야 할 진산이다. 높지는 않지만 경관이 수려하고 낙동강 하류지대에 솟아올라 있어 산세가 제법 크게 느껴진다. 두 산은 마치 ㄷ자를 오른쪽.. 2010. 2. 2. 제주 협제 비양도...빨간 머플러 휘날리며...^^ 제주 협제... 코발트빛 하늘 담은 그길 과일 감싸는 촌스런 빨간 보자기 머플러 삼아 목에 두르고 코발트 빛 하늘 거닐어 본다...^^ 2010. 1. 30. 한라산(漢拏山) 설경(雪景 ) 도원(桃源) 거닐며(세나).. 이른 새벽 오른 한라산(漢拏山) 성판악에서 백록담을 거쳐 관음사로 내려오며... 다시금 일상의 일 제주의 숙소로 이어간다... 날개 저편 너머 펼쳐진 하양의 운무 바라보며... 잠시 눈을 붙이니 하룻밤 찰나의 꿈속 雪國의 도원(桃源) 속으로 걸어가는 이들 바라보며 그 길 따라 걷는다...^^ 2010. 1. 26. 한라산(漢拏山) 설경(雪景 ) 도원(桃源) 거닐며(두나)... 2010. 1. 26. 한라산(漢拏山) 설경(雪景 ) 도원(桃源) 거닐며(하나)... 한라산(漢拏山)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우리나라 3대 영산(靈山)중의 하나인 한라산은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다. 또 다양한 식생 분포를 이뤄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고 동·식물의 보고(寶庫)로서, 1966년 10월 12일 천연기념물 제182호인 한라산천연.. 2010. 1. 26. 따듯한 태양, 맑고 고움의 나무...가슴에 두며... 겨울 삭풍 끊임 없고 목을 감싸는 목도리 하나 매고 우리산하 아름다움 속에... 억새테마의 산행으로부터 근 반년을 이어온 산행... 잠시의 날이 풀리고 따듯한 태양이 들어오는 방 유리창 한켠에 앉아 따듯한 커피 한잔에 새로이 주어진 일상 둘러 보는 주말 한가운데서 평일의 평상 리듬으로... 따듯.. 2010. 1. 16. 덕유산(德裕山)... 아름다운 우리산하 속에서...(두나) 남쪽 끝자락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 이어진 아름다운 덕유(德裕)의 능선 그 아름다운 우리산하 덕유의 능선 결따라 결따라... 겨울 덕유(德裕)의 스케치 데생으로 귀결하며... 계절이 바뀌어 남덕유에서 향적봉까지 색감이 채워지는 어느날 데생된 스케치에 색감을 불어 넣기를 상상 해본다...^^ 2010. 1. 12. 덕유산(德裕山)... 아름다운 우리산하 속에서...(하나) 덕유산(德裕山) : 전라북도 무주군·장수군과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에 걸쳐 있는 산. 1975년 2월에 덕유산국립공원으로 지정, 높이 1,614m. 북덕유산이라고도 하며, 소백산맥의 중앙에 솟아 있다. 주봉인 향적봉과 남서쪽의 남덕유산(1,594m)을 잇는 능선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를 이룬다. 이 능.. 2010. 1. 12. 맑고 고움 그 속으로... 겨울 찬 공기 더운 날들 밀어 올리고 겨울 맑고 고움 맘속 차분함으로... 2010. 1. 5. 소백산(小白山 )... 칼바람 속 일출 산행 다녀오며... (체감온도 영하 30도 정도에서...몇컷을 찍고 나니...렌즈가 얼어 붙어 선명한 일출 사진이 못되었습니다...^^;;) 소백산(小白山 )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과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사이에 있는 산.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봉은 비로봉이다. 높이는 1440미터 웅장한 산세, 많은 계곡과 울창한 숲, 문.. 2010. 1. 2. 다시 찾은 토함산 석굴암... 석굴암석굴(石窟庵石窟) : 국보 제24호,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정, 경북 경주시 진현동 891 석굴암 석굴암(石窟庵)은 신라(新羅) 경덕왕(景德王) 10년(751) 당시의 재상(宰相)인 김대성(金大城)에 의해서 창건(創建)되었다고 전한다. 석굴암(石窟庵)의 조각(彫刻)들은 심오(深奧)한 믿음과 우아(優雅.. 2009. 12. 27. 지리산(智異山) 혹한의 눈보라 헤치며... 그 이야기 둘... 몸이 휘청거릴 정도의 지리산 겨울 칼바람... 때론 눈떠기 조차 힘든 눈과 바람 그 속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광 속으로 한뜸씩 걸어간다... 이른 새벽 출발한 지리산 겨울산행 백무동에서 한신계곡을 오르며 세석에서 장터목으로... 혹한과 강한 눈보라와 칼바람 천왕봉 1.7km를 앞두고 다음을 기약하며 .. 2009. 12. 21. 지리산(智異山) 혹한의 눈보라 헤치며... 그 이야기 하나... 올 겨울 들어서며 가장 추운날이 이어지며 며칠전부터 계획한 지리산 산행... 이른 새벽 출발 어둠의 하늘 새벽 하얀 설눈의 세상 그 세상 속으로 한뜸의 발 옮겨 간다... 아주 차가웁지만 맑음의 차가운 공기 계곡 능선으로 이어지는 명산의 싯가락 운율 2009. 12. 21. 계절 바람결따라 ... 하얀눈 나리고 바람에 실려 흩어진 육각조각 계절 깊음 속 바람결따라 사람의 길 바람의 통로에 이어져 간다... 2009. 12. 17. 이전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2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