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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하나1140

지리산 하늘빛 2005. 8. 17.
노고단을 향하며 2005. 8. 17.
지리산 불일폭포에서 2005. 8. 17.
지리산 쌍계사 정경 2005. 8. 17.
섬진강 하구를 거닐며 2005. 8. 17.
섬진강 노을빛 2005. 8. 17.
섬진강 하구의 노을 2005. 8. 17.
석양속의 항구, 그리고 그 눈시린 풍경 2005. 8. 8.
아름다움과 멋스러움 개울가의 꽃들을 더욱 뚜렷하게 보이는 것은 비온 뒤의 푸르른 녹음이지 않을까 세상은 홀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아름다움이든 멋스러움이든 그것은 그것을 그것답게 하는 배경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05. 8. 3.
허리를 펴고 어깨를 세워서 꿈을 향하여... 요 며칠 동안 내 머리속은 복잡했지만, 마음 한 곳 저쪽에 남아 있는 한 구절이 나의 마음속에 각인 되어서인지 무의식 속에서도 나의 가슴속에 울려퍼지는 소리가 있었다. '내가 간절히 소망하고 노력할때 대자연은 나에게 그것을 이룰수 있는 힘을 준다' 몸은 피곤하고 힘들지만 일과를 마치고서 가.. 2005. 7. 26.
세상에서 상대성을 배제한다면 칼릴지브란은 말했던가 세상에서 무게, 크기, 길이를 초월할 수 있다면, 나는 저 하늘에 빛나는 태양 앞에서나 길가의 작은 반딧불에게서나 똑 같이 겸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절대라는 개념 보다는 상대라는 개념과 비교라는 개념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한번 즈음은 상.. 2005. 7. 18.
죽동 시골길에서 2005. 7. 6.
비님을 맞으려 2005. 7. 6.
고독 고적한 시골 산골 외딴 곳에 외로이 있는 고목, 상처받은 자태는 함께 어우러지기 위함인가 2005. 5. 30.
아늑한 기와결과 담쟁이 <기와결> 새로운길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얼마나 쉽게 어떤 정해진 길을 밟게 되고 스스로를 위해 다져진 길을 만들게 되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내가 숲 속에 살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내 오두막 문간에서 호수까지 내 발자국으로 인해 길이 났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 2005.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