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지브란은 말했던가
세상에서 무게, 크기, 길이를 초월할 수 있다면, 나는 저 하늘에 빛나는 태양 앞에서나 길가의 작은 반딧불에게서나 똑 같이 겸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절대라는 개념 보다는 상대라는 개념과 비교라는 개념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한번 즈음은 상대라는 개념을 벗어 던지고 태초의 순수라는 대자연의 흐름을 느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절대와 상대, 비교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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