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하나1140 That day(그날) Since 2012 October, at Bomun lake 2012. 10. 16. 선택과 결정 길, 그 속엔 기쁨과 행복 스스로의 고뇌와 결정의 자욱 ..... 2012. 10. 13. 홍주(紅酒 ) 하루를 저무며 사람의 집들 너머 넘어가는 깊고 고운 빛, 세상의 만물을 포용하듯 붉고 고운 빛감 그득한 홍주(紅酒 )한 잔에 삶의 복잡한 실타래 벗겨지듯 술잔에 포근히 감싸다 ^^ 2012. 10. 12. 빛의 소리 긴 호흡으로 눈을 감으면 ..... 2012. 10. 12. 가을 팽이 우주의 더 넓은 그 아래 하늘을 바닥 삼아 나무와 가로등 팽이처럼 잘도 돌아 간다 ..... 2012. 10. 10. 가을이 앉은 곳 고요한 아무런 소리 없는 그곳엔 가을이 앉아 있었네 ..... 2012. 10. 10. 피안(彼岸)의 공간 길고 긴 나라의 시간 역사, 짧디 짧은 사람의 시간 삶, 하늘과 대지 사이 피안(彼岸)의 공간엔 낮은듯 높은 구름 그리고, 고요의 침묵 흘러 간다 ..... 2012. 10. 9. 가을로 가는 소리 삐거덕 소리에 고개를 돌려 보니, 낡은 자전거에 마치 가을이라는 표정으로 시간의 물레방아 돌아가듯 패달을 밟는 아저씨 다리 저편 하늘 구름, 가을의 문양처럼 새겨져 있는 곳 삐거덕 소리는 달려 간다 ..... 2012. 10. 8. Agape 빛 보듬다 ..... 2012. 10. 4. 산들바람 따라 가면 하늘은 파랑 대지는 황금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바람은 산들 발걸음 구름 2012. 10. 3. 책거리 황금빛 물들어 가는 가을 들판은 소중한 한권의 책을 읽고 난 뒤의 즐거운 책거리 ^___^ 2012. 10. 2. 마음이 머무는 곳 마음이 가는 그곳엔 ..... 2012. 9. 27. 풍요의 꿈 큰 태풍 세번 그 속에서도 굳건한 나무 농부의 마음 과수원 하늘에 피어오른 풍요의 꿈 ..... 2012. 9. 24. The third after that The third after that 세번째 그 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바람 세차게 지나가며 세상 곳곳에 빛 하나 둘 나리다. ..... 2012. 9. 17. Peace of mind 거닐며 바라 본다는 것만으로도 평화를 주는 그렇기에 그 길 푸근함 속으로 ..... 2012. 9. 17.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