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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하나1140

홍주(紅酒)에 취하고픈 어느 날 홍주(紅酒)에 취하고픈 어느 날 술잔은 비어 있고 파도만이 넘실 거린다 ..... 2013. 1. 25.
그려진 세상의 풍경 시골들판길 걸으며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흥얼거림의 노래.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일요일 공개방송을 할 때면 60분테이프에 녹음해서,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던 기억... 맹인가수가 나와 불렀던 그 노래 앞이 보이지 않는 가수가 그려낸 세상의 풍경 ..... 하루밤 지나서 저 초가집.. 2013. 1. 24.
실루엣 언어 어두운 터널 속 길을 걸어도, 짙은 실루엣 언어엔 '가족' 이라 쓰여 있었다 ..... 2013. 1. 12.
기억의 선(線) 푸른 하늘 구름 바람결 따라 흘러 가는 곳, 등대를 세우고 내려진 빛의 경계엔, 아련한 기억의 시간들 하늘과 조응하다 ...... 2013. 1. 12.
인지된 시간 길을 가다 멈추어 선다. 하늘엔 대지에 메달린 채 공중에 걸려진 애드벌룬. 인지된 붉음의 동그라미 멈추어 선다.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은 ??? 2013. 1. 11.
겨울 나이테 어떠한 일들이 있었을까... ? 2013. 1. 10.
하늘과 아침 하늘은 늘 같은 하늘 아침은 늘 같은 아침 하늘은 늘 다른 하늘 아침은 늘 새로움의 다름 ..... 2013. 1. 9.
일상 차가운 겨울의 삭풍 간혹 소강의 잔잔함 바닷가 풍경의 일상 따듯하엿던 어느날 ..... 2013. 1. 7.
명선도의 아침 작렬하는 아침의 기운 세찬 삭풍의 바람 마음 깊음으로 들어와 찌꺼기를 가져가 버리다 ..... 2013. 1. 4.
울산 동헌에서 눈귀한 울산, 울산 동헌에 나린 소담한 풍경 속 거닐며 ...... 2012. 12. 30.
동네 풍경 2012. 12. 30.
사랑(Love) 고찰 에로스(Eros)는 마주보고 사랑(Love)은 같은 곳을 바라 보는 것 마치, 아가페(Agape) 처럼 ..... 2012. 12. 21.
바다, 두개의 삶 바다의 풍경 속엔 두개의 삶 어떤이는 일을 나서고 어떤이는 망중한 ...... 2012. 12. 20.
울산대공원 야경 <두장 파노라마 :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2012. 12. 18.
아침(12월18일) 고운빛 바라보며 아침 빛 고움으로 물든 따듯한 하늘 겨울 삭풍은 몰아쳐도 마음의 온도는 높았음에 ..... 201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