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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하나1140

평화로운 아침 아침이 조금 쌀쌀하긴 하나 봄의 기운 굴뚝 피어오르는 연기에 사람의 온기 - 토요일 아침 작쾌천을 걸으며 - 2017. 2. 18.
하늘은 구름 봄 <러맥스2 스마트폰 16:9> 대지는 생명 ...... 2017. 2. 8.
구름편지 등대우체통 바람 배달부 ..... 2017. 2. 3.
흐르다(Flow) 시간을 강요하지 않아도 ..... 생각을 강요하지 않아도 ..... 2017. 1. 19.
겨울 회상 오후 빛 구름과 날개짓 지나가는 사람들 필름처럼 ..... 2016. 12. 14.
계곡에 수놓은 시간의 단풍 고요한 계곡에 피어난 단풍 물을 고요히 흐른다. 사진사의 시간은 흐르고 자연의 시간도 흐르지만, 순간은 영원 하겠지 ..... 2016. 11. 27.
태양을 품은 억새의 시간 은빛의 눈부심으로 치장하였던 물억새의 가을 지나가는 계절의 뒤안길에서 황토빛 푸성함이건만 억새의 잎사귀엔 겨울 태양의 따스함 ..... 2016. 11. 23.
계절, 산자락의 삶 단풍은 산자락으로 퍼진다. 들녁은 계절의 시간에 정리되어 있다. 산자락 사이 자리한 집 포근도 하네 ..... 2016. 11. 21.
월영교 시간에 앉다 가을, 새벽 고요 ..... - 안동 월영교 새벽, 시간에 앉다 - 2016. 11. 15.
국사봉, 여명의 아침 일출해 떠 오르고 여명의 아침 밝아 온다. 아름다운 우리산하 그저 생각 없음으로 바라보게 하다. 자연은 때론 자신의 존재 유무를 망각케 하다 ..... - 국사봉, 여명의 아침을 바라보며 - 2016. 11. 1.
옥정호 일몰경 바라보며 또 다시 가을비 나린다. 출장길 약속된 일들, 우천으로 연기되어 발걸음 정읍으로 향하고, 정읍의 식당에서 푸근한 인심의 밥상 오후 3시가 넘어가며 하늘은 점차 개인다. 연기된 약속으로 하루의 여유 천천히 정읍의 푸근한 들판길을 달린다. 옥정호가 바라 보이는 국사봉 비가 왔음인지.. 2016. 10. 28.
마이산 가을비 나린날 전날부터 휘몰아치는 강풍과 비 몇번을 깨었다 일어나니 하늘은 맑음의 대기에 푸름 마이산 둥글게 솟은 굳센 기운 널리 널리 희망과 행복 기운으로 퍼지길 ..... - 진안 마이산 가을비 나린날 아침 - 2016. 10. 20.
도담삼봉의 가을 서녁으로 넘어가는 긴빛 도담삼봉에 비추이고 ..... - 단양 도담삼봉의 가을 정취 속에서 - 2016. 9. 30.
계절의 길목에서 II 잔잔한 바람 하늘의 구름은 느릿, 시간은 자전거 한켠에 쉬었다 가다 ..... - 경주산림연구원 지나가는 계절의 길목에서 - 2016. 9. 10.
계절의 길목에서 I 지나가는 여름은 풍경에 남다 ..... - 경주산림연구원 지나가는 계절의 길목에서 - 2016.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