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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의 계절 가을의 시간은 ..... 2017. 9. 20.
나무와 꽃무릇 II 빛이 나리는 따스한 시간 속에서 ..... 2017. 9. 19.
강쇠의 시절인가.....^^ 길을 나서려 차에 올랐더니 녀석들 덕분에 제법 긴 시간을 기다림 .....^^ 2017. 9. 19.
함양군 함양읍 마을 풍경 바라보며 함양군 함양읍 거리를 걷는다. 집과 멀리 떨어진 타향의 거리, 함양의 리듬을 느끼려 천천히 걸으며 긴 호흡 읍내 마을 안 풍성하게 익어가는 벼 이삭 낯설지만, 참 정겨운 느낌 마을에 펼쳐진 삶의 다양한 풍경들 지나가는 사람들 느긋한 발걸음 조금은 빠른듯한 발걸음을 더 늦춰 이 곳.. 2017. 9. 18.
나무와 꽃무릇 I 바람에 나무가지 흔들릴때 사이로 잠시 내리는 빛 나무 곁엔 꽃무릇 ..... 2017. 9. 17.
밤이 왔다네 짙어 가는 일몰 하루 일상이 어떠했던들 포근한 어둠이 얼굴의 표정을 감싸주는 밤이 왔다네 .... 2017. 9. 15.
노고단 일몰경 비가 거세게 내린 다음 날 노고단으로 오르는 계곡의 물소리 우렁차다. 등성이 너머로 보이는 하늘 물들어 간다. 참 오랜만에 오른 노고단 장엄한 하늘의 풍광에 숙연해 진다. - 대전으로의 마실길 중, 노고단에서의 일몰경 바라보며 - 2017. 9. 13.
구름따라 걷는 길 걷는 다는 것 그것으로 충분한 ..... 2017. 9. 11.
구름이 있는 시골 풍경 펼쳐진 가을 하늘과 구름 시골 풍경의 고저넉한 평화로움 그 속엔 농부님네들의 땀 함께 있음이겠지 ..... 2017. 9. 9.
지금의 길, 현재의 길 숲속 재 너머 길 앞, 저편을 바라본다. 제법 오랜 시간을 걷다보니, 지나오며 바라 본 풍경들을 생각하며 재너머엔 대략 어떤 풍경인지 그저 상상해 버린다. 그리곤, 돌아갈까 라는 생각을 잠시..... 잠시 생각에 잠긴다. 지나간 길은 지나간 과거 보았던 풍경들은 보았던 시간 다가올 또 다.. 2017. 9. 7.
길을 나서다 길을 나서다 ..... 2017. 9. 6.
풍경, 무위(無爲), 에머랄드 타블릿 늦은 여름, 가을의 시작 푸른 하늘과 구름, 대지엔 평범한 일상의 풍경 단조로운 풍경에 문득, 서양 연금술의 기본이 되었던 에메랄드 타블릿이 떠오는 건..... <에메랄드 타블릿의 전문 해석> 그다지 많은 분량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에메랄드 타블릿의 전문 번역을 소개한다. 중세.. 2017. 9. 5.
시간, 멈춰진 풍경 구름 깃발 불도저 새 멈춰져 있다 ..... 2017. 9. 3.
토요일 아침, 창 밖 풍경 토요일 아침, 조금의 늦잠은 꿀잠 누워 이리 저리 뒤척이다 창으로 들오는 상큼한 빛에 일어나 창밖 풍경 바라본다. 청아한 가을 하늘과 구름 바람은 마당 감나무를 기분 좋게 휘감는 소리 일어나 따듯한 블랙커피 한잔 입에 물고서 하루를 열어간다 ..... 2017. 9. 2.
서출지, 오후 가을 빛 시간은 아직 여름을 잡고 있지만, 서출지에 나리는 오후의 빛은 가을 ..... 2017.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