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45 시간의 자리 머리 위 수직의 빛, 강변 수평의 낚시대 낚시대 시계추 자리에 태공이 앉으면 멈춰진 시간은 돌아가겠지 .... - 밀양강 암새들 강변에서 - 2017. 2. 27. 그저 길이어도 좋다 소담 빛 들어오는 대숲길 그저 길이어도 좋다 ..... 2017. 2. 25. 걸어온 길 걸아갈 길 걸어온 길 걸아갈 길 고요한 자연, 선정의 시간 속 앞으로 걸어갈 길 스스로 자명함을 발걸음에 묻다 ..... 2017. 2. 23. 자연의 길, 순리의 길 지금 세상은 진보와 보수가 아니라 상식과 몰상식 하늘 구름 바람 나무 대지 모든 것은 자연이라는 순리 사람 역시도 자연의 일부 그러기에 상식도 순리의 흐름 속에 있어야 하겠지..... 2017. 2. 20. 평화로운 아침 아침이 조금 쌀쌀하긴 하나 봄의 기운 굴뚝 피어오르는 연기에 사람의 온기 - 토요일 아침 작쾌천을 걸으며 - 2017. 2. 18. 시간의 길에서 하늘은 청정하고 구름은 흘러간다. 따듯한 커피잔을 들고서, 이어폰에 들려오는 음악 들으며 청정한 하늘 구름 흐름에 발걸음 따라간다. 멈추어 하천을 바라보니 이사를 온지 벌써 두달여 어느듯 인식을 하고서 달력을 보면 시간은 흐르건만, 길을 걸으며 느껴지는 시간은 멈춰져 있다. 2017. 2. 15. 바람이 흐르는 길 하늘길엔 구름 바람은 길따라 흘러가다. <스마트폰 16:9> 따듯한 햇살의 길 걷다 ..... 2017. 2. 13. 그림자가 가리킨 봄 다시 몰아 닥친 한파 오전의 빛이 제법 따듯해질 무렵 길을 나서다. 한잔의 커피와 따듯한 햇빛 받음의 즐거움 그리고, 길을 걷는다. 얼굴에 닿은 빛, 참 따습다. <러맥스2 스마트폰 16:9> 길 옆 길게 뻗은 나무의 그림자 말한다. 봄은 벌써 그림자 속에 들어 와 있다고 ..... 2017. 2. 12. 아주 평범한 일상 동녘 밝아오는 여명 마을은 고요 <러맥스2 스마트폰 16:9> 고요한 아침 길 떠오르는 아침해 붉음 <러맥스2 스마트폰 16:9> 아주 평범한 하루의 시작 푸근 ..... 2017. 2. 11. 각각의 하루 떠 오르는 아침해 사거리는 동서남북으로 열려져 있다. <러맥스2 스마트폰 16:9> 각각의 방향은 각각의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방향으로 하루는 시작 되겠지 ..... 2017. 2. 9. 하늘은 구름 봄 <러맥스2 스마트폰 16:9> 대지는 생명 ...... 2017. 2. 8. 봄이로구나 지난밤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 다음날 오전 동네 산보길 걸으며 바라본 풍경 <러맥스2 스마트폰 16:9> 봄이로구나 ..... 2017. 2. 5. 마당에 피어난 봄소식 토요일 아침 늦잠에 게으른 출발 세면을 하고서 마당을 나서며 무심코 바라본 분홍 색감 ㅎ~ 벌써 홍매화가..... 계절이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르고 있었더니 마당에 벌써 봄 따듯한 햇살에 벌도 제법 날아 드는 것을 보니 입춘이 맞는가 보다 ..... 2017. 2. 4. 구름편지 등대우체통 바람 배달부 ..... 2017. 2. 3. 겨울 아침 겨울이 겨울답고 여름이 여름답고 겨울다운 아침의 풍경은 추워도 겨울스럽다. 요즘 살아가는 세상은 ..... 2017. 2. 1.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2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