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45 보성 율포 해변에서 사람들에게 입소문난 보성 율포 해변 시원한 바다와 송림숲, 해수욕하기 좋은 좋은 모래 사장과 낮은 물 높이 차를 송림숲에 주차하고서 문을 열어두고 오침, 시원한 바닷에 잠이 쏠쏠~ 운전으로 지쳤던 피로가 가신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송림숲 카라반과 텐트 캠핑, 많.. 2017. 5. 18. 장수군 의암공원 둘레길 걸으며 의암호 논개사당(論介祠堂) : 전북 장수군 장수읍 두산리 전라북도 기념물 제46호. 정식 명칭은 의암사(義巖祠)이다. 논개의 본관은 신안으로, 현 전라북도 장수군 계내면 대곡리 주천부락에서 출생하였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최경회(崔慶會) 장군이 경상병사로 진주성에 들어갔다가 진.. 2017. 5. 17. 오월은 시인(詩人) 오월의 신록은 자연이 그린 한편의 시(詩) ..... 2017. 5. 16. 푸름이라는 것은(green way) 푸름이라는 것은 단지 색깔만이 아니다 ..... 2017. 5. 15. 담양 관방제림 휴식의 시간 속에서 담양 관방제림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남산리에 있는 수해 방지용 숲, 천연기념물 제366호 천연기념물 제366호. 면적 4만 9,228㎡. 나무의 나이는 300년 내외이고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1∼3m 정도이다. 담양 지역은 비가 많이 내리는 곳으로 수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1648년(인조 26) 담양부.. 2017. 5. 14. 봇재다원 풍경에 서서 산등성 구릉의 굽어진 선 겸허히 돌아가며 이어진 푸른 생명의 잎들 사람이 살아가야 하는 길 산등성 능선을 따라 순응하며 이어진 겸허의 길을 ..... - 전남 보성 봊재다원 산등성에서 - 2017. 5. 13. 마당에 가득한 봄 식구들 여름을 부르는 세찬 봄 비 지나가고 마당엔 양귀비 아가씨들 어매는 이른 아침부터 비 온뒤 풀뽑기 마당에 가득한 봄 식구들 하늘, 참 푸르다 ^_____^ - 2017. 5. 13. 마당에 피어난 무지개 밝았던 하늘 잠시 어두워 지더니 소나기 잠시 후 태양에 피어난 무지개 앞으로 펼쳐질 좋은 일들 많아도, 자신에 주어진 길에 겸손히 꾸준이 가라는 메시지로 마음에 담는다 .... 2017. 5. 13. 전북 임실 사선대관광지 머물며 II (산등성 운서정에서 바라본 사선대) 발걸음을 바꾸어, 산등성 위 운서정으로 걸음을 옮긴다. 사선대가 관광지로서도 아름답지만, 함께 위치하는 마을들과 어우러진 모습이 참 정겹다. 이 칼국수집에서 전일 저녁식사를 하고서 맛나고 풍성한 인심 생각에 다시 점심 식사를 한다. 맛집에.. 2017. 5. 12. 전북 임실 사선대관광지 머물며 I 사선대관광지(四仙臺觀光地) :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 섬진강 상류 오원천(烏院川) 기슭 사선대 주변에 조성되어 1985년 12월 28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사선대에는 진안군 마이산의 두 신선과 임실면 운수산의 두 신선이 어울려 노는 것을 하늘의 네 선녀가 보고 아름다운 경.. 2017. 5. 12. 숲의 호흡 대나무 사이 바람에 일렁이는 빛 숲은 호흡을 하다 ..... 2017. 5. 11.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남해편백자연휴양림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where_tour.jsp?cid=126959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658)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하고 편백나무의 울창한 숲으로 유명한 자연휴양림 국내 자연휴양림중에서 항상 최상위의 가동률(인기)을 차지하고 있다. 휴양동 39개와 야영장 사.. 2017. 5. 10. 고성 상리 연꽃마을 걸으며 차를 몰다가 따듯한 느낌 빨리 달리는 차에서 푸근한 느낌을 받기란 쉽지 않은데, 길을 가다 푸근한 느낌에 멈춘다. 주소를 보니 경남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 마을 어귀엔 상리 연꽃공원 마을의 기운이 어떤지를 보여주는 오랜 수령의 보호수 마을길을 따라 산보를 한다. 마을 집들이 쾌.. 2017. 5. 9. 신록의 편백숲 길 편백 나무 병풍으로 둘러쌓인 산길을 걸으며 ..... -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전망대 가는 길 - 2017. 5. 7. 독일마을 풍경 소고 제법 긴 시간이 지나고서 다시 들른 남해 독일마을 저녁 무렵 미조항을 가면서 잠시 들르며 바라본 마을은 식당들과 맥주집들의 화려한 조명 조금 머무러다 웬지 모를 낯설음에 돌아서 미조항으로 간다. 다음날 아침 들른 고요한 마을 오래전 그때엔 나라와 민족의 아픔을 안고서 머나먼.. 2017. 5. 6.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2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