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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러니 세상315

에고(Ego)의 바퀴는 구르다 시간과 공간도 멈춰진 순간이 지나고 멈추었던 몸을 움직여 형상의 뒤에서 바라보니 `저 형상은 무엇을 바라볼까?` 라는 생각에 멈추었던 희노애락 에고(Ego)의 바퀴 구르다 ..... 2018. 4. 28.
에고(Ego)의 바퀴는 멈추고 하늘은 낮았고 형상은 서있다. 좌우 대칭의 균형에 단조로움 삶속에 구르는 에고라는 요란한 희노애락의 바퀴 프레임의 단조로움에 멈추다 ..... 2018. 4. 26.
장면 #5 시간이 지나고 다시 걸어가는 시냇가엔 깊숙한 완연의 봄 http://blog.daum.net/ripha/15961683 http://blog.daum.net/ripha/15961687 시간과 공간 멈춰진 곳에는 나무와 경운기 그것을 바라보는 존재는 여전히 그자리에 ..... 2018. 4. 23.
그럴때엔 하늘을 보자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 시간이 흐르며 사람들이 제일 무섭다고 한다. 희노애락의 풍파 그럴때엔 나무숲에서 하늘을 보자 ..... 2018. 4. 17.
스스로 올가미 매는 사람들 답답한 목줄 나무에 줄을 걸쳐 조금이나마 개에게 자유로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의 손길 개는 조금이나마 넓어진 활동영역에 지나가는 사람을 보며 꼬리를 흔든다. 비록, 한정된 영역이지만, 조금이나마 더 자유로움에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개처럼 한정.. 2018. 3. 30.
봄 풍경 같았으면 따듯한 햇살에 흐르는 계류 사람 사는 세상의 풍경이 봄 풍경 같았으면 ..... 2018. 3. 15.
풍경을 만지다 수채화처럼 맑았던 .... 2018. 3. 13.
장면 #4 장면 #1 장면 #2 장면 #3 시간이 지나고 다시 걸어가는 시냇가엔 장면 #4 시간과 공간 멈춰진 곳에는 나무와 경운기 그것을 바라보는 존재는 여전히 그자리에 ..... 2018. 3. 12.
장면 #3 흐르는 계류 들판의 아낙 냇가의 나무 키낮은 하늘 ..... 2018. 3. 9.
장면 #2 낮은 구릉 들판 할머니 아주머니 ..... 2018. 3. 8.
장면 #1 개울가 들판 길 나무 경운기 ..... 2018. 3. 7.
바라 본다 깊음의 그 속 누군가가 .... 2018. 3. 1.
인과(因果)의 시간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 오는 들판 지난 가을의 흔적들은 이제 거름이 되어, 새로운 곡식을 풍성하게 하듯이 세상의 일들은 하나씩 쌓여온 인과(因果)의 법칙에 따라 형상(形象)이 드러나겠지 ..... 2018. 2. 20.
냇가는 꽁꽁, 풍경은 따듯 차가운 삭풍의 겨울 오후 잠시의 따듯한 햇빛 걷다 ..... 냇가는 꽁꽁 얼어도 풍경은 따듯 ..... - 오후 잠시의 따듯함이 나리는 길을 걸으며 - 2018. 2. 6.
좋은 시절이 오면 좋은 시절이 오면 좋은 시절이 오면 벽속의 새들도 날아 오르겠지 ..... 2018.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