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예전 과거길 보러 가시던 선비님네들
지금처럼 이렇게 푸근하게 걷지는 못하였겠지
.....
오랜 세월이 지나
현재라는 이 시간
과거시험에서 벗어난 한 사진사는
그저
걷다
^___^
- 신록의 문경새재에서 조령 3관문까지 걷는 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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