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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대로

산기슭 마을길 걸으며

by 감홍시 2016. 6. 9.





조용한 고요의 시간


조령산 중턱 마을길 따라 오른다.











뻗어간 길 끝자락엔 차


길 옆 오른편엔 기와집


해는 기분 좋을 만큼의 따듯함


그리고, 기분 좋을만큼의 바람













따듯한 산기슭 마을


지금 나는 이곳에 서 있다.



그리고, 언젠가


나만의 산기슭에서


살아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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