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서녘으로 넘어가는 오후
야영장 계곡 건너편 마을길로 해를 등지고서 풍경을 감상하며 산보를 나서다.
맑은 물과 시원한 계류
벌써부터 물놀이 장면이 그려진다...^^
계곡 옆 벚나무가 가득한 집
4월 초순이면 벚꽃이 만발하겠지... 얼마나 아름다울까...?!!!
머리속에 그려지는 그림같은 풍경
표충사 입구로 돌아서 원점을 그린 오후 산보
맑은 공기와 고요한 길
푸근한 시간을 보내며 캠핑장으로 발길을 돌린다.
자연을 배려하며 조성되어진 솔나무 데크 길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푸근케 한다...즐거운 길.....^^
- 표충사 야영장 둘레길, 계곡 옆 마을길 산보의 시간 속에서 -
Tip
4월 첫째주 주말경(4/4 ~ 5일)에 표충사 주변 벚꽃나무가 만개할 듯 싶습니다.
여름 표충사도 좋지만
벚꽃 아름다운 봄의 표충사 그리고 캠핑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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