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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구천동 비파담 오후의 고요함 속에서 늦은 오후에 걷는 구천동 산보길 낮은 하늘에 고요함 걷는 풍경 하나 하나에 예전 걸었던 기억 새록 청량한 물소리 비파담 구름다리에 서다 ...... 2019. 6. 21.
무주읍 느린 박자의 시간 속에서 예전 잠시 지나갔었던 무주읍에 오랜만에 나서는 마실길 나들이 시간의 리듬이 천천히 흘러가는 거리 느릿한 박자의 시간 속을 걷다. 월요일 오전의 거리 조용하고 고요한 거리엔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채운다. 사거리 모퉁이 편의점에서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모금 한모금 느린 박자의 .. 2019. 6. 19.
비 온 뒤 산보길에서... 비님이 나리고 아직 익숙하지 않은 마을 근교길을 걸으며 ..... 2019. 6. 16.
낯선 곳에서의 두번째 산보길 해는 뉘엇 뉘엇 간혹 지나가며 일으키는 차 바람에 길가의 금계국 한들 한들 지금은 낯설은 풍경도 조만간 익숙함으로 다가오겠지 ...... 2019. 6. 5.
고향으로부터 제법 멀고 낯선 곳, 그 시간속으로 오랫동안 살아 온 고향을 떠나고 조금은 낯선, 새로운 곳으로의 이사 이사 준비로 한두달의 시간이 훌쩍 이사를 하고 짐정리를 어느 정도 마치고서 마을 아래 시골길 걷다. 조금은 낯선, 새로운 곳이건만 하루가 저물어 가는 태양의 시간은 같은듯 ...... - 고향으로부터 제법 멀고 낯선 곳,.. 2019. 6. 3.
담장 위 빛나는 돌 하나 있었네 ^___^ 2019. 5. 18.
어매가 담은 봄 사진 어매께서 읍내에 나가며 개울가 돌다리에서 노는 물고기들을 담으셨다. 맑은 물에 물고기 유희 이렇게 맑은 물에 물고기떼들을 오래도록 보존하여야 할텐데 ..... 2019. 5. 8.
세찬 봄 비 나린 후 봄비가 세차게 나리고 태양 그리고, 파란하늘에 흰구름 신선한 공기에 봄 바람 신록은 푸름 ..... 2019. 4. 27.
신록의 4월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공기 바람에 살랑이는 잎들 ..... 2019. 4. 20.
뿌리에 피어난 잎사귀 가지가 있으면 가지에 뿌리에 피어날수 있으면 뿌리에 생명은 구별함이 없다 ..... 2019. 4. 18.
푸른하늘 복사꽃 펼쳐진 길 따라 푸른하늘 복사꽃 펼쳐진 길 따라 ..... 2019. 4. 15.
벚꽃 지나 간 시간 뒤엔 화려했던 벚꽃의 향연 지나고 푸른잎사귀 하나 둘 길게 이어진 벚꽃 터널 길엔 사람도 하나 둘 ...... 2019. 4. 14.
텃밭에 어머니 지난해 쑥을 캐어 오셔서 밭두렁에 심었더니 올 봄 밭두렁은 쑥대밭...^^ 오늘 점심은 갓 따낸 상추에 된장과 밥 ^______^ 2019. 4. 6.
눈이 부신 푸르른 벚꽃 길에서 눈이 부시게 푸르른 하늘 벚꽃잎들이 반짝 반짝 꽃은 사람들의 표정에 미소를 띄운다 ..... 2019. 4. 2.
작천정 만개한 벚꽃길 야경 밤 야경에 펼쳐진 벚꽃 해마다 보지만 해마다 좋음 ^_____^ 경기가 어려워 힘든 시절이지만 벚꽃은 사람들의 표정을 잠시나마 웃게하는듯 ..... 2019.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