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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바라보며...

낯선 곳에서의 두번째 산보길

by 감홍시 2019. 6. 5.










해는 뉘엇 뉘엇

간혹 지나가며 일으키는 차 바람에

길가의 금계국 한들 한들

지금은 낯설은 풍경도

조만간 익숙함으로 다가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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