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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송호리 고저넉한 풍경속에서 비개인 오후 구름이 흐르는 소리마저 들릴듯한 고요 푸근한 바람결따라 걷다 ..... 낮은 흰구름 물위를 거닐다 하늘로 올라가고 고요한 강변길 돌아서 길을 나서다 ..... 2022. 9. 7.
구름사탕 산보길 세찬 비 나란 뒤 맑게 갠 하늘에 풍성한 구름 사탕 마치 아이가 된듯 달콤한 구름 사탕 산보길 2022. 8. 23.
많은 비 나리고 개인 오후에 하늘이 급박하게 움직이며 세찬 비를 나렸지만 느린 산보의 시간 속에서 편의점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 ..... 2022. 8. 18.
3년만에 열린 호박 어매께서 황폐한 텃밭에 양분을 주고 가꾸기를 3년이 지나니 이사 온지 3년만에 열린 호박 황폐한 모습은 어느듯 사라지고 풍성한 잎사귀 3년만에 열린 호박.....^^ 하루 일과를 마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해질녘 산보 ..... 2022. 8. 5.
숲길, 그리고 생각 없음 세상의 빠름과는 사뭇 다른 멈춘듯한 고요 ..... 2022. 8. 1.
맑아도 물고기는 산다 바라만 보아도 시원한 산골의 맑은 계류 너무 맑지만 그래도, 물고기는 산다 ...... 2022. 7. 23.
비 온 뒤 풍경 어디선가는 복잡한 세상이건만 비 온 뒤 풍경은 평화롭구나 ..... 2022. 6. 25.
문경새재 길 ...... 2022. 6. 21.
고요 평화의 강변 길 걸으며 조용한 시골의 강변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 걷다 ..... 천국은 늘 ,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 ..... 2022. 6. 11.
시원한 강바람의 유희 뜨거운 태양에 대지는 후끈 시원한 강가에 차를 세워고 양문을 여니 시원한 강바람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하며 지금 주어진 천국의 풍경에 생각이 멈추어 지다 ..... 2022. 6. 6.
함양 상림공원 솔바람 속에서 그늘에 서니 냇가의 시원한 바람 ..... 시원한 그늘길에 불어오는 바람 느린 시간의 걸음으로 ..... 2022. 5. 28.
지리산 뱀사골 청량함 속에서 산속 깊은 지리산 뱀사골 나무와 물과 산기운이 어우러진 청량함 속에서 ..... 2022. 5. 21.
내장산 늦은 오후 신록이 눈부신 5월 늦은 오후에 ..... 2022. 5. 19.
무주 수심대 무주 수심대 자연이 만든 예술 작품 , 감탄이 절로 나오다 ..... 2022. 5. 12.
구천동 5월의 신록 속에서 5월 첫하루 신록의 색감 가득한 구천동 길을 걸으며 ..... 눈부신 신록의 색감 보고 느끼고 걸을수 있음에 감사 ..... 202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