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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대로

고요 평화의 강변 길 걸으며

by 감홍시 2022. 6. 11.

 

 

 

조용한 시골의 강변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며

 

걷다

 

.....

 

 

 

 

 

 

 

 

 

 

 

 

천국은

 

,

 

우리와 함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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