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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비바람의 태풍 지나가고 거센 비바람의 태풍 지나가고 마을의 풍경은 고요 곱게 물드는 저녁 노을은 이제, 가을 단풍 시작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처럼 ..... 2018. 10. 7.
명암과 대비 II 바다에 일렁이는 하늘과 구름 3차원을 넘어선 공간 ...... 2018. 10. 5.
명암과 대비 I 반영된 건물의 사선 일렁이는 하늘 명암과 대비 좋았음에 ..... 2018. 10. 3.
익어가는 가을 가을 하늘은 푸름 곡식은 황금빛 가을도 익어가다 ..... 2018. 9. 30.
옥천 선사공원 가을 속에서 고저넉한 충북 옥천의 하늘과 들판 푸근한 리듬 선사공원 가을 속에서 ..... - 충북 옥천 선사공원 가을 속에서 - 2018. 9. 27.
석양, 익어가는 석류 붉은 가을 석양에 석류는 익어간다 ..... 2018. 9. 26.
메리 해피 추석...^^ 그리고, 행복한 가을 ..... 2018. 9. 24.
비 오는 마을길 풍경 비내리는 가을 저녁 수채화로 채색된 마을 길을 걷는다. 담쟁이 가득한 담장 비에 젖은 길 이어폰에 흐르는 첼로 연주곡은 비 오는 풍경을 ...... 2018. 9. 21.
강릉 남대천, 늦은 오후에 하루를 마감하는 오후의 일몰경 바라보니 울산에서 떨어진 강릉이라는 낮선 곳이건만 ..... 강릉 중앙시장 옆 남대천 강변 사람들이 지날수 있는 작은 다리 멈추어 선 시간 공간의 다름은 있어도 시간의 흐름이라는 공명음이 같아지는 순간에 ..... - 강릉 남대천, 늦은 오후의 일몰경 속에.. 2018. 9. 17.
7번 국도의 선물, 장호항의 늦은 오후 7번 국도를 따라서 도착한 늦은 오후 장호항 이곳에 들런지가 벌써 십수년 이제는 한국의 나폴리라는 이름으로 많이도 변한 풍경 그래도, 이곳 선착장은 오래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고 지금 이 순간 보는 사람은 십수년전 그때의 눈빛으로 ..... - 늦은 오후 장호항 선착장에서 - 2018. 9. 8.
울진 구산 해송숲의 일출 바닷가 해송 사이 아침해 떠오르고 ..... - 울진 구산해수욕장 해송 숲에서 - 2018. 9. 7.
후포항의 아침, 그리고 기지개 후포항 너머로 오르는 아침해 가을의 기운 가득찬 바다 사람들 하나 둘 바닷가 산보 긴 기지개를 펴고서 하루를 시작 ..... - 울진 후포항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 2018. 9. 6.
호박의 세상 구경 양철 담장에 난 구멍 얼마전 자그만 줄기가 나오더니 어느듯 잎을 피우고 자라는 호박 호박의 담장 너머 세상 구경 바라보며 ..... 2018. 9. 5.
손을 흔들며... 때론 멀리 보이는 윤곽에서도 누구인지를 알수 있음이기에 ..... 2018. 9. 3.
피아골 계곡에서 늦은 오후 피아골 계곡엔 고요한 정적 흐르는 맑은 계류에 세수를 하고 멍하니 계류를 바라보니 시간도 멈추었더라 ..... 2018.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