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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 바라보며...305

홍일점 꽃무릇 강건한 나무 뿌리 위 피어난 꽃무릇 아가씨 ..... 2017. 9. 23.
색감의 계절 가을의 시간은 ..... 2017. 9. 20.
나무와 꽃무릇 II 빛이 나리는 따스한 시간 속에서 ..... 2017. 9. 19.
나무와 꽃무릇 I 바람에 나무가지 흔들릴때 사이로 잠시 내리는 빛 나무 곁엔 꽃무릇 ..... 2017. 9. 17.
하나의 시간 시간은 두 그루의 나무를 하나로 ..... 2017. 8. 29.
아침, 마당에 피어난 상사화 아침, 마당에 화사한 꽃 상사화 꽃이 피면 잎이 없고, 잎이 피면 꽃이 없기에 안타까움의 이름 상사화 사람은 태어나 세상의 희노애락의 삶 속에서 `참 나`와 에고는 상사화처럼 서로 만나지 못하고,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시간들 `참 나`의 존재를 알고, 에고는 `참 나`에서 태어났음.. 2017. 8. 2.
다리 위에 피어난 꽃 다리 옆 구석 바람과 빗물에 쓸려 쌓여진 흙 그곳에도 생명은 꽃을 피우다 ..... 2017. 7. 24.
벌과 연꽃 그들은 그들의 삶에 충실한 것 ..... 2017. 7. 20.
그 소나무는 소나무 반듯이 위로 솟아도 굽어도 휘어져도 아래로 쳐져도 그 소나무는 소나무 ..... 2017. 7. 10.
유월의 코스모스와 주흘산 안동에서의 일을 마치고 영주에서의 휴식 다시, 제천에서 일을 마치고 월악산국립공원에서의 휴식 예전에도 느꼈었지만, 월악산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산소덩어리 같은 느낌 전날 일상의 일들로 꽤 피곤하였는데, 단잠 후 아침 개운함 간단한 세면과 다시 문경으로 일상의 발걸음 .. 2017. 6. 13.
빛의 찬가 ..... 2017. 5. 31.
숲의 호흡 대나무 사이 바람에 일렁이는 빛 숲은 호흡을 하다 ..... 2017. 5. 11.
굽어도 휘어도 간직된 시간 굽어지고 휘어진 한자락 마디 마디 간직된 시간 고이 흐르다 ..... 2017. 4. 23.
벚꽃 향연 조명에 색색이 빛나는 벚꽃 많은 사람들 표정엔 행복 벚꽃나무 사이로 보이는 달님 지나고 오가는 사람들 일상 속에서 희노애락의 애환이 있어도 지금은 행복한 순간 따듯한 달님 봄 저녁 발걸음에 마음도 따듯 하겠지 ..... 2017. 4. 10.
고목(古木)의 봄 - 울주군 작천정 아침 벚꽃길 걸으며 - 2017.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