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45 통도사 봄 소식 통도사 홍매 따듯한 봄을 몰고 왔다는 소식에 카메라 삼각대 메구서 홍매가 있는 봄 그곳으로 발걸음 나선다 ..... 2011. 3. 6. 어느듯 봄 속 가지에 걸려진 소담스런 하이양 남녘의 봄소식에 하나 둘 대지에 떨어져 무색의 증기로 하늘로 올라가니 어느듯 봄속으로 들어 왔음에 .... 2011. 3. 4. 봄의 파장 따듯한 태양 작은 못가 내려 앉고 암수 정다운 꼬리짓 작은 파장에서 봄은 시작 되는가 보다 ..... 2011. 3. 1. 하늘 구름 바람 그리고 봄빛 하늘 맑음 구름 하이얀 바람 감미로움 납매 잎사귀 봄빛에 인사를 한다 ..... 2011. 2. 28. 봄의 전령 얼었던 동토의 기운 어느듯 물러나고 대지엔 봄의 전령 하나 둘 세상에 고개를 내민다 ..... 2011. 2. 28. Spring flight 하나 실 , 줄 그 곳에서 봄 열려 간다 ..... 2011. 2. 26. 전시회 개막식 2011. 2. 26. 디지탈사진가협회 울산 초대 회원전 2011. 2. 24. 고요한 침묵 해님 서녘 넘어 붉음의 여명 세상의 많은 이야기 고요한 침묵으로 덮어간다 ..... 2011. 2. 23. 빛물결 내려 앉으면 여러 복잡한 일상의 일들 밤 동안 모래집 위에 그려지고 아침이 되어 빛물결 세상에 내려 앉으면 희노애락의 모래집 잔잔한 모래 사장으로 ..... 2011. 2. 22. 밀양 종지봉 용암봉 소천봉 거닐며... 산 아무 말이 없어도 혼자서라도 많은 사람들과도 말없이 자신의 품속으로 포용해 준다. 그래서, 오늘도 그 산 그곳에 있기에 한뜸의 발걸음 옮겨 간다 ..... 2011. 2. 21. 마음의 산 멀리서 바라보면 그 산 눈으로 들어와 보이고 산으로 들어가 있으면 그 산 마음속에 들어와 있으니 ..... 2011. 2. 17. 뽀드득 소리 허공에 나즈막히... 솜털 이불 대지 위 한뜸 발자욱 허공엔 솜털이 날리고 ..... 고요한 골목길 솜털 앉은 세상 거닐다 돌아서 한걸음 뽀드득 소리 허공에 나즈막히 ..... 2011. 2. 16. 산을 오르다 보면 산을 오르다 보면 굴곡의 희노애락 소나무 오랜 세월 속에서도 굳건한 언제나 언제든 어느 날씨에도 그자리에 소나무야 소나무야 ,,,,, 2011. 2. 15. 달님 따듯한 해님 부르며 가지 너머 사이 하늘 열려 보이는 달님 따듯한 해님 나려 대지에 온기 가득 하기를 ..... 2011. 2. 15. 이전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2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