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45 하루를 보듬어 준 노을 II 집으로 가는 길 서녘 너머 오름 빛 포근히 마을을 감싸다 ..... 2018. 7. 15. 하루를 보듬어 준 노을 I 열대야가 지속되는 여름 한낮의 더위에 지쳐됴 해질녘 서산의 노을은 지친 하루를 보다 듬다 .... 2018. 7. 14. 욕심 없는 숲길 덥고 습한 날씨 산기슭 안쪽 숲길 시원한 계곡바람 불어오고 일상의 희노애락 엷어져 가다 ..... 2018. 7. 10. 태풍이 지나가고 II 전봇대와 지붕에 나리는 빛에 마음 웬지 설레이고 따듯해 지는것은 ...... 2018. 7. 6. 태풍이 지나가고 I 하늘 파랑 구름 하양 하늘로 오르는 나무 가지처럼 마음도 몸도 ...... 2018. 7. 5.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성당길 10 (감곡면) 감곡성당 감곡본당은 1896년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초대 본당 임가밀로 신부는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으로 1893년 서품후 받은후 바로 입국하여 그다음해인1894년 첫 본당으로 유서 깊은 .. 2018. 7. 3. 충주 탄금대 오전의 산보 충주에서의 마실 길 오후의 일상을 앞두고 간단한 복장으로 탄금대 길을 걷다 ...... 고요한 탄금대 공원에 즐거움을 주는 아이들 재잘거리는 소리 ^_____^ 날씨가 그리 쾌청하지 않았지만 탄금대의 정취는 멋지다. 마치, 잔잔한 현악기의 선율 흐르듯 ..... 잔잔한 선율의 탄금대 길 산보의 .. 2018. 6. 30. 숲속 길 하늘 좋구나 ..... 숲속 길 하늘 좋구나 . . . . . 2018. 6. 27.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3박4일의 시간 속에서 3박4일의 여정으로 무주로의 마실길 읍내 팬션이나 모텔에 베이스캠프를 꾸미기 보다는 덕유산자연휴양림으로 ..... 햇살 싱그럽고 바람 솔솔부는 곳에 묵어갈 자리를 구축 그리고, 3박4일간 마실을 다니다. 숲속에 야영장 공기는 청명함 그 자체이고, 사람들은 힐링 쉬어도 힐링 걸어도 .. 2018. 6. 25. 물 분수와 멍때리기 더웠던 오후를 식혀주는 형형색색의 물줄기 리듬을 타는 모습을 바라본다. 때로는 멍하니 바라보는 멍때림도 좋구나 ^_____^ 2018. 6. 19. 낯선 곳을 걸어도 낯선 곳을 걸어도 밤과 빛은 이곳이 그곳이라 하네 ..... - 충주 중앙탑 탄금호길 걸으며 - 2018. 6. 18. 고요한 중앙탑 사적공원 길 걸으며 낯선 곳이건만 그렇게 낯설지 않은 것은 일상의 일들 마친 뒤의 홀가분함 이겠지 ..... 2018. 6. 17. 충주 라이트월드에서 III 어두운 밤 빛에 드러나는 조각품과 조형물 마치 3D처럼 눈앞에 펼쳐지고 사람들은 감탄사 빛과 색감이라는 예술 밤이란 어둠에 더욱 빛을 발한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것 같은 ^_____^ 빛과 함께 흘러간 충주에서의 망중한 - 충주 라이트월드 축제장에서 - 2018. 6. 17. 충주 라이트월드에서 II 해지고 제법 시원해진 라이트월드 화려한 불빛에 흥겨워하는 사람들을 따라서 ..... 화려한 조명 불빛의 구조물 사람들 표정들 동심 더불어, 동심에 취하다...^^ - 충주 라이트월드 축제장에서 - 2018. 6. 15. 충주 라이트월드에서 I 더운 한낮의 시간이 지나고 일상의 일들을 마무리하고서 - 충주 라이트월드 저녁 산보 중에서 - 2018. 6. 1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