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가 지나고, 시작하는 일상으로의 시간
곧 바로 강원도 평창으로 출장
<평창으로의 가을 마실>
시간 : 9월 19일(월) ~ 24일(토)
동선 : 울산 -> 군위(화본마을) -> 평창(봉평, 바위공원) -> 울산
일을 하며 머무를 곳을 호텔과 모텔 제외
중간 마다 그 지역의 정취가 가득한 곳에서 차박으로 계획
절감된 숙박비로 1일 1식 지역의 맛집 탐방
<사진 컨셉>
일을 마치고 망중한의 시간이 생겨 사진을 담을 수 있다면,
- 익어 가는 강원 경북의 가을 들판
- 지역의 살아가는 삶 속의 풍경
- 이름나지 않아도 아름다운 우리산하
일을 하는 출장을 나서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하와 정감 있는 마을 풍경들 바라 볼 수 있음에 감사.
그리고, 그 지역의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음에도 감사.
그리고, 주어진 현재라는 시간의 선물에도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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