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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대로

소담의 숲 길 걸으며

by 감홍시 2015. 6. 9.









보기만 하여도 청량함 가득한


푸른 숲


발걸음 옮겨 들어가다



.....



























숲속에 들어 온 소담의 빛


생명의 손길로 계곡 깊숙한 곳으로


.....













소담의 빛


나린,




속으로


.....





- 가야산국립공원 계곡길 따라 걸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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