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저녁식사에 쇠주 한잔으로일찍 잠든 저녁
아침에 일어나니 술을 많이 하지 않아서 인지 몸이 개운 ^^
라디오를 켜고서 쑥차 한잔
편안한 아침시간 500px와 레이소다 일면에 오른 길 풍경사진을 바라본다.
'길' , 우리나라 산하의 이름 없는 곳이라도 참 정겹다.
제법 더울것 같은 날씨지만, 아침 선선함의 기분좋음으로
하루를 열어가다....
<사진 노트>
울산 두동 박제상유적지 가는길
농촌 논 사이로 이어진 개울가, 길은 뻗어 나간다.
간혹, 길을 보면 자조적인 질문을 하게 된다.
이곳은 어디이고, 어디로 가야하는가... 하고...
그러면, 풍경은 화답한다. "길이 있기에" ....
참 단순하다... ^^
우리나라 산하의 아름다움은 이름난 곳이 아니어도 참 졍겹다.
우리의 "길이 있기에" ....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90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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