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뒤적이며 늦은 새벽 선잠
희미한 앞산 산새 소리
선잠치곤 제법 깨운한 느낌...^^
500px와 레이소다를 감상하며 커피 한 모금
창밖 산새소리, 라디오 선율와 콜라보레이션 하는듯한 아침에
.....
<사진 노트>
맑은 청정의 계류가 흐르는 반월의 개울가
아이들은 멀리서도 들릴만큼의 즐거운 유희 소리
화사한 유채꽃 너머로 반월의 평화로운 풍경
모든 분위기는 평화로움과 즐거움이건만,
이 계절 반월의 봄이 그리 즐겁게 다가오지 않음은
남쪽 바다의 안타까운 소식일듯...
- 경주 반월성 개울가 거닐며 -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9091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