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자면서 켜둔 라디오
가느단 선율 귀에 속삭이는 아침
전일 비님이 나리는 하늘
낮은 하늘 구름으로 대지를 감싼다.
연한 블랙커피 익숙한듯한 라디오음률
레이소다와 500px의 작품들을 감상하며
하루를 열다.
<사진 노트>
구름이 좋았던 울산태화들 대공원
꽃길로 이어진 저편자락 다리와 건물 위엔 하양의 구름 흘러간다.
마치 이어진 꽃길 척박한 도시에서도 꿈이 있다라고 말하는듯
연결되어진 도시의 길
바비킴이라는 가수의 노래 제목처럼 '고래의 꿈'
펼쳐진 길 같았음에...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91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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