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듯한 낮은 하늘에 선선한 아침의 기운
라디오에선 풀루넷의 음률 흐르고, 따듯한 쑥차 한잔
500px와 레이소다 사진을 보며
차분한 아침을 열어가다...
<사진 노트>
따듯한 봄
유채가 피어난 강가에선
즐겁고 명랑한 목소리
아이들의 유희
다가가 그들의 모습을 바라본다.
즐거운 모습에 웃음이 지어졌지만,
이 즈음 안타까운 사고 소식 때문인지,
마음속엔 아련함도 느껴진다.
복잡한 심경... 프레임 속에 담다...
- 경주 반월성 개울가 걸으며, 아이들의 유희 중에서 -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908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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