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시작되는가 싶더니 벌써 오월
그리고 세번째 맞이하는 토요일
아침의 선선함이 참 좋은 느낌이 드는게 여름 시작인듯...
익숙한 라디오 선율, 한 모금의 차
그리고, 아침 망중한 500px와 레이소다 사진감상
하루를 열어가다 .....
<사진노트>
풍경 속에는 시(詩)의 재료들이 들어 있다.
연두빛 고운 사월의 신록
낮은 하늘, 나무, 산기슭 마을
작은 교회, 듬성한 전봇대
손질된 밭이랑
.....
그 재료들이 어떻게 이어지고 연결되고
형상화 되어지는가에 따라, 각기 다른 시(詩)가 되듯,
풍경 역시도 당시 사진사의 마음에 따라
.....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9087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