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산
영남알프스 영취산 시설등에서 이어져
남으로 뻗어져 내려오는
영남알프스 백미중의 하나
한뜸의 발걸음 옮겨 나가고...
<영화 '달마야 놀자' 촬영 장소>
장마가 시작되고
낮은 구름의 대기
비록 광활한 영남알프스의 풍광
바라 볼 수 없었지만
오룡의 높은 능선
구름속 걸음에 신선이 따로 없었으니...
구름 속 운무속에서
구름 아래의 세상으로 내려오니
화사한 정경
눈앞에 펼쳐진다...
포근한 유월의 하루
휴일 포근이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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