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보두산
운문지맥의 끝자락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 옮겨 나간다...
호 형상의 보두산에서 중산까지
오월의 바람 그 따스함
발걸음 역시 가벼움에...
맑음과 흐림이 교차하였던 오월
마지막 이틀을 앞두고
행복함의 발걸음으로
오월의 마침표
코~ ㄱ ... 하고
찍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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