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이른 아침
단양 월악산 아름다운 풍광 세계로 출발...
몇시간에 걸친 버스
지루함 있었지만
월악의 멋진 산세를 보고서는
이내 그것을 잊어 버린다...
사봉을 지나지 않고
바로 얼음골에서 제비봉으로 갔었지만
역시나 월악의 명성
명불허전
아름다운 단양 팔경
눈앞에 아직도 아른 거리니...
언제고 시간이 난다면
몇일의 시간을 두고
단양팔경을 트레킹으로...
월악의 아름다움
마음 속 깊이 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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