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이른 새벽
전남 영암 꽤나 먼 월출이라는 산
그곳으로 동선을 그려 나가고
하늘아래 비춰진
월출산의 풍광 과히 환상적...
설레임의 한호흡으로
한뜸의 발자욱 옮겨 나간다...
거친 호흡 인고의 발자욱
온몸 땀을 적시며
월출산 아름다운 산하
구석 구석 거닐어 본다...
내려와 다시금
월출산 바라보며
그 아름다움 가슴속 깊이
새겨 본다... ^^
'붓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맑음의 간월산 오르며... (0) | 2010.05.22 |
---|---|
석남환종주 싱그런 오월의 연록 풍광(風光) 속에서 ... (0) | 2010.05.17 |
운곡서원에서 ... (0) | 2010.04.26 |
지룡산 복호산 운문사 병풍을 둘러 보며... (0) | 2010.04.22 |
21C 따듯한 어느 봄날 ... (0) | 2010.04.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