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죽성초교 옆동네...
길을 지나다
그 옆동네 생각에
발걸음 돌려 본다...
평화로운 마을
TV에 방영 되면서
조용한 마을에
외지의 손님들은 찾아 들고...
부모와 함께 온 아이는
그저 즐거운듯
성모상 옆 바윗돌에
즐거워 한다...
꽃잎에 꿀을 탐하는
박각시 마냥
진사님들 열렬... ^^
사진을 담으며
발을 걷어
갯바위 파도에 흠뻑 적시고...
마을 산보 삼아
이리 저리 휘 ~ 휘 ~
돌아다니고...
지나치는 마을사람들
그저 그렇듯
일상에 충실한
하루의 모습... ^^
무엇으로 유명해서
무엇이 좋더라... 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평온한 모습...
여전히 그 모습은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죽성초교 옆동네... ^^
'붓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취산 기슭, 통도사 극락암 홀로 거닐며... (0) | 2009.09.20 |
---|---|
천성산 내원사 성불암 가는길 ... (0) | 2009.09.16 |
가을 한낮의 더위, 해동용궁사 바닷바람에 희석 시키고... (0) | 2009.09.05 |
빛결 고운 산내 OK목장, 빛결 따라 걸어 간다... (0) | 2009.09.03 |
경주 산내 다락논, 서녘 여명 동녘 달님 아래 포근히... (0) | 2009.09.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