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이른 잠으로 푸근한 아침을 맞이하며...
따스한 한잔의 차를 마시며...다른 이들보다 하루 먼저 추석의 연휴에 들어간다...
비님이 오실 것 같다는 일기예보...
하늘이 부우옇게 흐린 낮은 대기에 구월의 열기를 가득 담고 있으니...
따스한 햇살이 하늘 사이로 내려오니...
어쩌면... 비님이 오실듯 말듯하다 푸른 하늘의 흰구름을 드러내는 일두 기대 해봄직...
푸른 하늘과 흰구름이 나온다면...
코스모스와 푸른 하늘 구름을 담고 싶으니...
이른 구월이지만...
가을 인가 보다... ^^
PS 촌눔의 블러그를 찾아 주신 분들께서도...
가족들과 지인들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향에 가실때엔 운전 조심하시고...
추석 연휴 동안 한해를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게... 가족들과 행복의 기운을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추석 맹글어 가세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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