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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이야기

추석 스케치 ...

by 감홍시 2008. 9. 15.

 

 

 

추석을 앞둔... 저녁 깊어 가는 시간...

 

흐리던 하늘 달빛도 맑음의 달님으로 얼굴을 내민다.

 

 

 

 

 

 

 

작은 연못가 사람들의 집

 

 

 

 

 

 

 

 

따스한 사람들의 온기로 채워진 진듯하고...

 

물가에 비친 사람의 집들에도...

 

따스함이 느껴지니...

 

 

 

 

 

 

 

 

둥그런 달님 얼굴 들어낸...

 

맑음의 가을 바람 살랑이며 불어 온다.

 

 

 

 

 

 

 

 

추석의 연휴는 그러한 맑음에서 시작해서...

 

따스함의 둥근 달님의 얼굴처럼 완성되어져 간다...

 

 

 

 

 

 

 

이렇게 추석의 스케치는 시작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흘간의 색감이 덧칠되어 가겠지... ^^

 

 

 

 

- 추석 스케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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